반쯤 세기말은 키보토스라 잊고 있던 환경에서 구질구질 법률을 들이밀지만 딱히 매력있게 쓰는것도 아니고 세밀한것도 아니라서 진짜 법으로 따지면 허술한 면이 한둘이 아니다
거대 병기나 강력한 네임드등의 화려한 배틀 전개를 만들 수 있는 타입의 캐릭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투 파트가 잡졸 처리만으로 끝나버려 민폐끼친 스트레스에 비해 쓰러뜨릴 때의 카타르시스가 부족하다
쓰러뜨려도 체포나 기타 여러가지등의 벌을 받지 않는 초법적인 존재같이 느껴져서 허탈하고 제대로 죗값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해서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악역이니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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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계열 총력전 보스 나오긴 해야할거 같긴한데
최종장때 그짓해놓고 토끼서까지 퇴장 안하고 아비도스에까지 퇴장을 안한건 진짜 개억지임
솔직히 얘는 민철이 퇴장하고 억지로 대타쓴게 맞다고 봄
키보토스에 빌런 집단 더럽게 없음
프레지던트가 초 거대보스 타고 나와서 싸워야하는데
솔직히 얘는 민철이 퇴장하고 억지로 대타쓴게 맞다고 봄
최종장때 그짓해놓고 토끼서까지 퇴장 안하고 아비도스에까지 퇴장을 안한건 진짜 개억지임
바하4 엄브렐라마냥 카이저 자체는 토끼 엔딩서 갈아놨어야됨
아비도스 3장서 1-2장이랑 같은 구도? 만들겠다고 억지로 살려놓은건지 어떤지
그래서 겉으론 사라졌을지언정 뒷세계에선 야쿠자 같은 느낌으로 여전히 군림하고 잔당들 날뛰게 하면 되지않았나 싶은데
키보토스에 빌런 집단 더럽게 없음
프레지던트가 초 거대보스 타고 나와서 싸워야하는데
블루아카이브 디 애니메이션 처럼?
갠적으로 블아 악역진 대부분 별로임
이미 선생 납치실패한 시점에서 카이저 싹다 폭망해도 할말이 없을건데.
거기다가 방위실장이랑 짝짝쿵까지 했는데 방위실장만 잡혀가?? 카야야 얼마나 착한거니... 카이저 안물고넘어지고..
딴건 걍 그렇다쳐도 아비도스 3장에서 또 써먹고도 대충 넘어간건 진짜 시나리오라이터 역량부족 드러낸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