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병원 진료기록 사본과 보험금청구서를 보험사에 팩스 등으로 일일이 보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손의료보험금을 탈 수 있는 시범서비스가 내달부터 시행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동계약' 시스템 덕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정보화진흥원은 '블록체인 기반 실손의료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교보생명과 함께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부터 수도권 내 3개 병원과 교보생명 가입자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향후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자간 협의에 따라 향후 전국 중대형 병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와 대박
치료받는 입장에서 이거 진짜 대박
굿뜨!!!
고객센터에서 알려준대로 서류 가져갔는데
필수서류 빠졌다고 그래가지고ㅜ
병원하고 보험사 왔다갔다 하면서
짲응 났는데 이젠 그럴필요 없겠네요
아 진짜 짱이다ㅠㅠㅠ
분명 이렇게 진작 할 수 있었을텐데ㅠ ㅜㅜ
오.......이건 진짜...짱이다..전부터 왜 이렇게 안될까 하는 거였는데...
차액 1, 2천원이면 귀찮아서 신고안하는 경우도 있고
서류 발급비가 몇만원 하니까 그냥 마는 경우도 많은데
같이 개선되는거면 넘넘 좋겠어요!
짱....... 쟁취해야 하는 것에서 국가가 보장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음
이거 정말 필요한것이였죠.
다 전산처리 될수 있는데, 내가 탈수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는게 정말 불필요한 짓 같더군요.
대한민국의 선진국화
이게 나라다
정말 이거 진짜 왜안됐는지ㅠㅠ 매달 자동이체는 꼬박꼬박 떼가면서 왜 돈받을때는 만원씩 진단서 떼고 초진차트 이딴거 일일이떼서 팩스를 보내야 하는지 ㅠㅠ진짜 똥같은 시스템 이제야 바뀌네요!!
완전 환영!!!
이거 맘에 안 든다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자시이 또 따로 직접 청구하면 될 듯 싶습니다
우와............ 정말 좋은나라
고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하려면 보험회사에 의료기록열람 동의인가 그거 되어야하는거아닌가요?
와"~~ 이거 진짜 좋은거네.
여태 병원 한번 갔다오면 청구서 일일이 써서 우체국 갔다 오고 그것도 일이었는데.
꼭 전국구로 퍼져나가길.
간단한 감기약처럼 몇천원나온건 신청안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정말 이게 나라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