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훨씬 많던 시절에는 이슈조차 안되던 것인데...
인권위가 인권차별이라고 권고할때는 상당히 전문적인 숙고가 있었겠죠.
문정부가 힘을 싣겠다는 인권위 아니던가요?
왠일로 여당 의견을 까는 분위기...
유색인종 안받습니다. 노키즈나 같은거죠. 이게 어떻게 다릅니까...
https://cohabe.com/sisa/440160
애를 안 낳으니 노키즈 존이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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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니다 이거죠뭐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있을수도 있죠.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대로 인종에따른 서비스 거부와 같은 복잡한 인권문제로 발전할수도 있는 사항이라....문제긴하죠.
인종차별하고는 결이 다른거같아요.
오죽하면 저러나 싶음...
인권위도 적폐가 많아요.
애 부모 입장에서도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자영업자 아니지만 노키즈존 하는 업주분들 이해하구요
애부모 집단인 맘카페 여론을 참고하시면 찬성자가 ‘많다’ 라는게 얼마나 상대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로는 피해를 봤다 노키즈존 찬성한다 라는 입장이 압도적이구요
애부모임을 밝히면서 찬성하는분들 커뮤니티들에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논란이된 인권위에 진정 사례에서는
식당 주위 돌담에서 놀다가 다쳐서 식당에 치료비를 요구했고 테이블에서 아이 기저귀를 가는 손님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손님이 화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죠
업주분들 경험상 저리 된겁니다 무개념 부모들이 잘못한거예요
왜 아이를 포함한 부모들이 식당에 갈 권리만 생각하고
조용한 식당에서 밥먹을 권리
원치않는 손님을 거부할 권리
같은건 생각을 안해주실까요
발생할지 않할지 모르는 일을 가지고 전체를 금지하는 것에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넌 애니까 시끄러울꺼야. 그러니까 모든 애는 오지마. 라는 논리죠.
저지르지 않은 일을 가지고 차별받는 거죠.
이걸 당연시 하면 비슷한 논리로 비만 손님은 적자가 나기때문에 저희 뷔페에서는 받지 않습니다도 가능하고
65세 이상 주취자는 시끄럽기 때문이다 65세 이상은 술을 팔지 않습니다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가 사업주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인권을 침해 할 수 있죠.
노키즈존이면 애들도 받는 식당으로 가면 되잖아요. 식당이 단 한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 차별이라니 뭐니 말할 껀덕지나 되나
편리를 보장받아야할 다른사람 인권은 개나줘버려 라고 해석되는데요? 왜 다른사람들은 불편을 겪어야하는 차별을 받아야하죠? 차별을 논하기전에 이기적인 거에요
애들로 인해서 받는 피해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노키즈존을 반대해선 안되죠.
그럼 자영업자들만 죽으라는 건가요?? 대안도 없으면서 노키즈존을 반대한다?? 안그래도 힘든상황에 매출떨어지는걸 감아하면서 까지 노키즈존을 하는데 그것조차 반대한다??
부모들이 문제.
애들이 소란 피우면 자제를 시키고 교육시켜야 하는데...
애들 많던 50년대~70년대 초엔 지금처럼 동네 카페나 패밀리 레스토랑도
없었어요.
인종차별과는 다르죠 인종이다르면 식당와서 진상짓 하나요
인종차별과는 구분되어야죠.
예를들어 클래식 공연장은 초등학생도 아예 입장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비싼 돈 내고 공연을 보러온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제한을 듀는 것이고
음식점이나 카페도 같은 고민이 있을겁니다.
과거에는 부모들이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애 키우는거 보세요 지 새끼밖에 몰라요
인권위가 삽징하면 문정부가 밀던 말던 까는게 당연한거죠 왠일이긴요
아이가 부모의 도움없이 노키즈 존에 이해 내 인권이 침해받았다고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 있으면 인권위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