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아버지는 바로바로 미성년자(고등학생)주유소 알바한테 강제로 키스하신분이랍니다!
성범죄자 옹호하면서 저한테 논리보라네요
피해자도 뭣도 아니면서 징역8개월이면 잘나왔다고? 성추행 피해본적 있는 사람으로서 저댓글보고 진짜 화나서 손이떨렸어요
https://cohabe.com/sisa/4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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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나가다가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이성이 다가와서 입맞추면 턱이나 좋겠네
이쁘지도 장생기지도 않은 중년임.
잠재적 성추행 범인가? 아니면 저런 짓을 한 적이 있나?? 감정 이입 제대로 했나본데? 닉네임 까버리지 그러셨어요. 하다하다 성추행 옹호하는 놈을 다 보네 ㅋ
언젠가 추운 감빵에서 나갈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반성은 커녕 날 여기 쳐넣은것들에게 보복할 방법만 열심히 연구하신거같은 댓글이네요
그쵸 죄를 지은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내가 그 춥고 답답한데서 그고생을 했는데 내가 더 악울하지
헐 진짜 급 소름끼쳐서 글쓴님 댓글목록가서 게시글 찾아간 다음에 저 댓글쓴인간 차단함..
뭔가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찝찝하고 그런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네요.
50살 차이가 나던 안나던, 못생긴 중년이던 멋진 청년이던 미성년자에게 강제로 키스하면 범죄자입니다.나이와 성별과는 관계없죠. 댓글보니 50살차이나는 사람한테 강제키스당하면 좋겠냐는 댓글이 있던데...그럼 3살 차이나는 잘생긴 사람한테 미성년자가 강제키스당하는건 괜찮은건가요? 올바른 댓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졋으면 추운것도 모를텐데
가해자에 대한 공감은 아무 쓸모가 없죠.
비슷한 케이스로는 아이구 우리 박근혜 공주님 불쌍해서 어떻게 해 같은 부류가 있습니다.
가해자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사람이라면 뭐...
감빵 가봤나봄
아직도 박근혜는 탄핵까진 되면 안됐다고 하는 후천적 노예정신 가득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뭐...
조동아리 간수 못해서 감방간건데
가해자 입돌아 갈지말지까지 걱정해줘야되? 참내..
딱 우리나라 정치계를 보는 일부 국민들의 시선...
옳고 그릅을 생각할 수 없거나 생각하기 싫어하는 기계적 중립...
장동건 원빈이래도 40살 많은사람이 갑자기 뽀뽀하면 화낼듯.
미친새끼
교도소 따뜻함
그런걱정 안하줘도됨
저 댓글 쓴분 여대생이신거 같은데 본인이 똑같은일 당해도 저런말 할수 있을지
진짜 짜증나네. 8개월동안 춥고 힘든건 당장 몸 따뜻하고 편하면 금방 잊어요. 근데 성추행때문에 겪을 신체적 정신적 피해와 남은인생의 트라우마는 평생 죽을때까지예요.
바닦에 딥키스해서 따뜻하게 데피면 되겠네
8개월로 충분히 괜찮다는걸보니 지가 했을때도 그정도 나오길바라는 잠재적 성범죄자인가?
일반인은 될생각도 없는 성추행범죄자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개월수만 보고 판단하는 기계적인 중립판단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진짜 전과자나 자기도 성추행을 저질렀던 경험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심하게 됐거나요
나이 얘기만 나오면 과민반응하는 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의도가 의심스러움
차별이라 해도 좋은데 솔직히 모르는 50-60대 아줌마가 내 몸 만지고 입맞추면 분명히 20-30대 아가씨가 그러는 것 보다(그것도 물론 싫겠지만) 훨씬 짜증날 듯. 분명히 그건 나이 때문이고 차별이든 뭐든간에 싫은건 싫은 거임.
저ㅅㄲ 지 딸도 똑같이 당해도 꼭 선처해줘라 ㅁㅊㅅㄲ
"징역 8개월로 충분히 괜찮다" 라는 댓글이 이해는 가는걸요?
재판부에서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한 점과
http://news1.kr/articles/?3154591
다른 강제추행 판례들을 보면 (해당사건이 강제추행인지는 모르겠네요)
택시운전기사가 승객의 가슴을 만진사건 - 징역 10개월
피해자의 엉덩이를 기습적으로 만지고 협박한 사건 - 징역 8개월
(김소진 변호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emer&logNo=220748904510)
일반적으로도 선처를 했다거나, 낮은 처벌은 아닌거 같구요
원댓글도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 잘되었다가 아니라, 적절한 처벌을 받았다고 하는거니
저런 댓글을 쓸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가해자가 감방에서 괴로워 할 것이다' 라는 댓글은
이건 잘못했다고 보구요
작성자님 댓글을 똑같이 반박한거라 보여지지만 너무 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