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
이유: 무기는 발전했는데 전술 교리는 나폴레옹 시대 그대로라서.
근데 이걸 "하하 바보들!"하고 넘기기도 뭐한게
라인배틀 아니면 징집병들이 명령을 안 들었음..
현대식 각개전투 도입해보려 하자 병사들이 장교 칼에 찔리면서도 명령 수행거부한 사례가 남아있음...
미국 남북전쟁
이유: 무기는 발전했는데 전술 교리는 나폴레옹 시대 그대로라서.
근데 이걸 "하하 바보들!"하고 넘기기도 뭐한게
라인배틀 아니면 징집병들이 명령을 안 들었음..
현대식 각개전투 도입해보려 하자 병사들이 장교 칼에 찔리면서도 명령 수행거부한 사례가 남아있음...
저때 이미 미니에탄등이 나와서 명중률과
사거리는 현대소총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거기를 줄서서 줄줄이 행군하니 휼륭한
표적이 되어버림 거기다 현대식 금속탄피를
가진 연발소총에 사거리 명중률 향상된
대초에 전신 기차까지 사용됨
어떤 책에선 남북전쟁을 최초의 현대전
이라고도 하더라
하하 바보들! 이라고 넘긴 유럽 참관단은 수십배 참혹한 전쟁을 겪게 된다...
징병국가라서 체감하기 힘들지만 현대식 각개전투는 개개인이 책임감을 엄청 갖고 있어야 수행가능해용
넹. 애초에 군사 훈련 못받은 징집병들은 사기가 높을 수가 없어서 중세 유럽에서는 머릿수채우기 용도여씀..
반면 라인배틀=줄맞춰서 강제로 걸어야함
정확히는 세계최초 총력전이라 하지
왜용 ?
징병국가라서 체감하기 힘들지만 현대식 각개전투는 개개인이 책임감을 엄청 갖고 있어야 수행가능해용
반면 라인배틀=줄맞춰서 강제로 걸어야함
아항 그니까 쫄렸다 이건강
넹. 애초에 군사 훈련 못받은 징집병들은 사기가 높을 수가 없어서 중세 유럽에서는 머릿수채우기 용도여씀..
강려크한 통제력이나 계기가 없으면 각개전투 시키면
내목숨 아까워서 냅다 튄다고 함
평원에서 라인배틀로 우루루 세워두면
도망쳐봐야 눈에 확 띄어서 도망가기도 힘들고
그거 걸리면 즉결처분 당하거나 죽을만큼 그자리에서 뒤지게 맞는다고함
하하 바보들! 이라고 넘긴 유럽 참관단은 수십배 참혹한 전쟁을 겪게 된다...
아하 1차 대전
그래도 수양제의 고구려 침공보단 참전자 수가 적었잖아, 한잔해(1차대전이 수양제의 기록을 갱신)
1차 세계대전
저때 이미 미니에탄등이 나와서 명중률과
사거리는 현대소총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거기를 줄서서 줄줄이 행군하니 휼륭한
표적이 되어버림 거기다 현대식 금속탄피를
가진 연발소총에 사거리 명중률 향상된
대초에 전신 기차까지 사용됨
어떤 책에선 남북전쟁을 최초의 현대전
이라고도 하더라
1차 대전이 본격적인 현대전의 시작인데 일부분은 남북전쟁에서도 일어났으니. 예를 들어 참호전도 있었고
+ 기관총+장갑함
+열기구 항공정찰
정확히는 세계최초 총력전이라 하지
사상자가 역대급으로 나왔다는 게티스버그 전투도 아무 것도 없는 개활지를 보병들이 밀집해서 전진하다 갈갈히 찢겨진 거였지.
명령을 내린 남부 총사령관 로버트 리나 명령을 수행한 현장 지휘관 피켓이나 이게 자살 돌격이나 마찬가지인걸 알았지만 진짜 그 방법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들이 박았지
라인 배틀 이유가 저때 총알이 화약 장전해서 쏘는거라 장거리를 못감 멀리 가봐야 50m 정도라 1열 쏘고 2열 장전하고 걸어가면서 쏠수밖에 없엇음
그건 18세기 얘기고 남북전쟁은 이미 소총이 대세가 된 시대였음.
저 때는 그게 끝나는 종말점에 가까웠음.
저때 있는게 15발 들이 헨리 소총이였나?
미니에탄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탄피식이 어느 정도 도입되던 시기
주말에 장전해서 일주일 내내 쏜다
그리고 그 지옥을 견딘 자들의 다음 상대는
유럽 : 히히 신대륙 아랫것들이 병정놀이를 한다는데 거기서 무슨 전훈을 얻겠냐고 ㅋㅋㅋㅋ
예전엔 전투에 사상자가 천명 이천명 하던게
갑자기 만단위가 찍힘
무기의 발달로 확 늘어나기 시작한게 남북전쟁
저격수도 본격적으로 활약한 전쟁이라 장교 병사 할 것 없이 죽어나감
개틀링: 기술발전으로 화력이 높아졌는데도 라인배틀을 고집한다면 화력이 부족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