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제목보고 걸림돌된다고 뭐라함
근데 저 제목이 아니었으면 라노벨 시장에서 코미컬라이즈 될때까지 못버텼음
애초에 라노벨 작가들도 세련되고 짧은 제목 싫어서 안짓는게 아니라...
딜레마...
https://cohabe.com/sisa/4400932
라노벨 원작작품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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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는 만화판 그림작가에게 감사해야 함
우리네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팔리니까 저렇게 한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문제는 엄마 좋아하냐는 제목의 작품이 히로인이 엄마가 아닌 경우처럼
제목이랑 내용이 다른 경우가...
출판사에서 일부러 저런 제목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만화도 제목 안과하면 안보려는 시대라...
웹소설 출신이면
리스트에서 제목밖에 안보이니
저렇게 해야한데
원작가는 만화판 그림작가에게 감사해야 함
출판사에서 일부러 저런 제목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액셀월드는 반대의 경우
웹소설 출신이면
리스트에서 제목밖에 안보이니
저렇게 해야한데
장점은 있음
한번에 대충 어떤 내용의 작품인지 알수있어서
굳이 줄거리 안찾아보고 제목으로 자기 취향을 찾아갈수있어서
선호하는 스토리를 찾을수가 있음
문제는 엄마 좋아하냐는 제목의 작품이 히로인이 엄마가 아닌 경우처럼
제목이랑 내용이 다른 경우가...
위에서 그렇게 지으라고 하니깐 또는 저 제목 아니면 관심 못 받으니깐
만화도 제목 안과하면 안보려는 시대라...
그건 sns 단편 출신 만화가 주로 그렇지
일반적인 출판만화 출신은 문장형 제목 적음.
잘 나가면 특별사양으로 제목 변경된 버전 같은 거 내주면 좋을텐데.
서브컬처 시장도 온곳이 레드오션이긴하지
줄임말이 멋진쪽으로
고민했음함
어둠의 실력자 코노스바가 그런면에선 제목 잘지었음
우리네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팔리니까 저렇게 한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지금 잘나가는거 보면 현제 저 재목이 허들이라는건 별로 안중요한거같음
저거 애니 제작사가 야애니 주로 만들던데라던데
잘 뽑힐지는 좀 불길함.
팟쇼네가 천박한건 잘만드는데 액션은 좀 불안함
이건 이세계 주점 노부인가 그거처럼 만화판이 캐리한 거라고 들었는데
맨처음은 아니겠지만 본격적으로 제목 길어졌다고 생각되는 원흉으로 평가받는 것
원흉이라기에도 애매한게 진짜 이유로 가면 나로우라던가 그런 정식연재 등용문이 되는 사이트쪽이긴함
작품의 제목이 내용을 설명한 라노벨로써는 최초일꺼임
'독을 마시는 새'보단 '감나무 농사가 취미인 네크로맨서의 숨겨진 세번째 작품은 좋아하세요?'같은게 더 인기 많은게 현실이라구요.
*촌구석 검성은 소설가가 되자 웹소 출신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제목으로도 전세계를 휘어잡는 마당에
솔직히 좋은 제목이라 생각함
한번에 내용이 머리에 쏙 들어올꺼같음
난해하지
우리나라도 웹소 제목 긴거 많잖음
결국 제목에서 정보를 최대한 주는게 중요하니까
에초에 던만추도 제목 6글자 었던가 그렇게 할라 했는데 편집부에서 지금 제목으로 바꾼걸로 기억함
워낙 작품이 많으니 독자에게 이 소설은 무엇입니다! 하고 보여줘야 함
근데 워낙 작품이 많으니 독자들도 하나하나 작품소개 찾아보기 귀찮고 힘드니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과 표지 같은 걸 제일 먼저 보게 됨
그러다 보니 제목에 소설의 특징을 그대로 넣고
표지로 예쁜 여캐 세우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