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주 독자층이 누군지 끊임없이 생각해! 넌 팝콘을 튀겨파는거지 문학을 파는게 아니다!
긴파치2025/03/10 22:01
ㄹㅇ이에요
도라공룡2025/03/10 21:59
웹소설에 제목은 띠지에 가깝다 이 소설은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설명이지
익명-zIyMjE22025/03/10 22:00
나쁘다고 생각은 안함. 좀 심하게 긴 거는 빼고.
다만, 제목은 거창하게 문장형으로 해놓고 줄거리는 대충 소개한 소설들이 불만임.
상흔2025/03/10 22:02
진심 이거에 부정적인건 오히려 관심없고 안보는 사람들뿐임 좋냐안좋냐는 있을수있어도 필요하냐아니냐는 이미 너무 명백하다보니
익명-DcxMTE02025/03/10 22:02
애초에 이거 보면 웃기는게, 한국 웹소설은 딱히 문장형이라도 길지도 않음. 일본 라노벨이 길지.
결국 웹소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걍 일본 라노벨 제목 보고 한국 웹소를 깠다는 ㅄ같은 결과가 나옴 ㅋㅋ
🤦♂️🤦♀️🤦2025/03/10 21:59
웹소설의 주 독자층이 누군지 끊임없이 생각해! 넌 팝콘을 튀겨파는거지 문학을 파는게 아니다!
깨달음도어리석음도없이떠도는구천2025/03/10 22:02
빡종원이세요?
핥쨗2025/03/10 22:02
문장형 제목이 싫어서 추상적인 제목으로 하겠다고?
아니 그냥 추상적인 문장형 제목을 써라 차라리!
단사쵸2025/03/10 21:59
어그로는 확실하긴해....
NoDap2025/03/10 21:59
어그로는 중대사항이다
도라공룡2025/03/10 21:59
웹소설에 제목은 띠지에 가깝다 이 소설은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설명이지
타로 봐드림2025/03/10 22:00
그런데 어림도 없지 바로 드리프트 하는 작가들이 있음.
근데 그게 나네.... ㅅㅂ.....
말루2025/03/10 22:02
헐
타로 봐드림2025/03/10 22:02
헐
타로 봐드림2025/03/10 22:02
크아아악!!
LemonCocoa2025/03/10 22:04
님
타로 봐드림2025/03/10 22:04
그... 그래도 드리프트 했다가 또 드리프트해서 노선 복귀했어....
냐류냐류2025/03/10 22:00
작품설명이라고봄보기전까지뭔내용이진모르지만
제목이어느정도 네타해주고있는거
익명-zIyMjE22025/03/10 22:00
나쁘다고 생각은 안함. 좀 심하게 긴 거는 빼고.
다만, 제목은 거창하게 문장형으로 해놓고 줄거리는 대충 소개한 소설들이 불만임.
익명-zA5NDg52025/03/10 22:03
그야 줄거리가 제목이 된거니까 줄거리를 세세하게 말할 필요성이 없어진 것에 가깝긴 함
설이호두2025/03/10 22:01
읽을게 워낙 많다보니
제목에서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눌러보지도 않음...
골든로드2025/03/10 22:01
아버지가 데려온 새엄마가 내 여친이 된 건에 대하여
긴파치2025/03/10 22:01
ㄹㅇ이에요
갤럭시프라이드치킨2025/03/10 22:02
zzzzzzzzzzzzzzzzzz
드래곤펀치2025/03/10 22:05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비슨 크루소라니 거짓말이잖아 저 새끼 꼭 흑인 노예 한명씩 꿰차고 있는거 좋아한다고!@
mysticly2025/03/10 22:01
입소문도 정도껐이지 볼게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목을 끌어야지
익명-jA1NTA42025/03/10 22:01
문장형 제목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옛날부터 사용하던거다. 즉, 원시회귀라 할 수 있다.
말루2025/03/10 22:02
내용이랑 딴판인게 많아서 문제지..
상흔2025/03/10 22:02
진심 이거에 부정적인건 오히려 관심없고 안보는 사람들뿐임 좋냐안좋냐는 있을수있어도 필요하냐아니냐는 이미 너무 명백하다보니
시현류2025/03/10 22:03
+ 신규 유입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짬 찬 것만 생각하는 덕부심 탓
익명-jk5MTY12025/03/10 22:02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참교육!』합니다!
솔직히 이정도 뇌절아니면 그려려니함
아알호메프2025/03/10 22:02
슬프긴한데 너무 문학적인 제목은 글 내용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됨. 매일 쏟아지는 신작은 제끼고 랭킹권 들어간거, 아니면 오늘 유료화 된것만 슥 훑어봐도 십수편에 달하는데 하나하나 읽어보긴 시간도 체력도 안되니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문장형 제목이 잘 나갈수밖에....
서폿조아요2025/03/10 22:02
그래서 리제로처럼 본제목에 서브제목을 붙이는건가
흐르는 별2025/03/10 22:04
아님
흐르는 별2025/03/10 22:05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이런식임
댓글알바모브2025/03/10 22:02
진짜 취미로 쓰는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트랜드 따라가야 살아남을수 있겠더라
미트볼과너겟2025/03/10 22:02
내용을 짐작이 가게 해야 취향에 맞을 것 같으면 찍먹이라도 해보니까
Chosen Undead2025/03/10 22:02
"품위 있고 고상한 켄턴 시장 말레스 츄발렉의 도움으로 출간된, 믿을 수 있는 바이서스의 시민으로서 켄턴 사집관으로 봉사한 현명한 돌로메네 압실링거가 바이서스의 국민들에게 고하는 신비롭고도 가치 있는 이야기"
아케미 호무라2025/03/10 22:02
ㅇ동 제목이 긴 이유하고 마찬가지. 요즘에는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제목으로 검색해서 키워드로 검색 노출되기 수월하고, 제목에서 어떤 작품인지 쉽게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야 팔리기 쉬움. sns에서 탭이랑 태그 다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익명-DcxMTE02025/03/10 22:02
애초에 이거 보면 웃기는게, 한국 웹소설은 딱히 문장형이라도 길지도 않음. 일본 라노벨이 길지.
결국 웹소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걍 일본 라노벨 제목 보고 한국 웹소를 깠다는 ㅄ같은 결과가 나옴 ㅋㅋ
시현류2025/03/10 22:04
그리고 반례라면서 히트작만 들고 나오지.
그 히트작들이 몇 년을 묵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Le_Olis2025/03/10 22:03
라이트노벨이랑 웹소설은 진짜 말 그대로 쏟아져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가보드라
시현류2025/03/10 22:03
해석 "돈이 되는데 그걸 왜 안 해"
츳코미담당미소녀2025/03/10 22:03
애초에 사람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건 알 수가 없음. 고로 엔트로피 이론에 따라 문장형 제목은 필수불가결이다.
하늘서리2025/03/10 22:04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이치반은하코퍼레이션2025/03/10 22:04
옛날에 로빈슨 크루소 원제목이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고
걸리버 여행기가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이었던걸 보면 이런 제목이 흥한게 요즘이 처음도 아님
제4제국 잔당2025/03/10 22:04
달리 말하면 제목에서 부터 무슨 내용인지 유추하기 쉬운게 인기를 끄는거 같기도하고
"마션"
"화성에 홀로 버려져 760일을 아무것도 없이 버텨야 하는 내인생아"
기가스웜2025/03/10 22:04
난 개↗같다고 생각함
눈물을 마시는 새 가 그런 필력을 가지고 있어도 제목이 이래서 묻히는 업계?
이게 어떻게 ↗같지 않을수가 있어
재미쓰세요2025/03/10 22:04
진짜 이제 볼게 너무 많아져서 어필하지 않으면 클릭도 못받는거같음 제목부터 어필을 해야되는듯
웹소설의 주 독자층이 누군지 끊임없이 생각해! 넌 팝콘을 튀겨파는거지 문학을 파는게 아니다!
ㄹㅇ이에요
웹소설에 제목은 띠지에 가깝다 이 소설은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설명이지
나쁘다고 생각은 안함. 좀 심하게 긴 거는 빼고.
다만, 제목은 거창하게 문장형으로 해놓고 줄거리는 대충 소개한 소설들이 불만임.
진심 이거에 부정적인건 오히려 관심없고 안보는 사람들뿐임 좋냐안좋냐는 있을수있어도 필요하냐아니냐는 이미 너무 명백하다보니
애초에 이거 보면 웃기는게, 한국 웹소설은 딱히 문장형이라도 길지도 않음. 일본 라노벨이 길지.
결국 웹소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걍 일본 라노벨 제목 보고 한국 웹소를 깠다는 ㅄ같은 결과가 나옴 ㅋㅋ
웹소설의 주 독자층이 누군지 끊임없이 생각해! 넌 팝콘을 튀겨파는거지 문학을 파는게 아니다!
빡종원이세요?
문장형 제목이 싫어서 추상적인 제목으로 하겠다고?
아니 그냥 추상적인 문장형 제목을 써라 차라리!
어그로는 확실하긴해....
어그로는 중대사항이다
웹소설에 제목은 띠지에 가깝다 이 소설은 이런 내용입니다 하는 설명이지
그런데 어림도 없지 바로 드리프트 하는 작가들이 있음.
근데 그게 나네.... ㅅㅂ.....
헐
헐
크아아악!!
님
그... 그래도 드리프트 했다가 또 드리프트해서 노선 복귀했어....
작품설명이라고봄보기전까지뭔내용이진모르지만
제목이어느정도 네타해주고있는거
나쁘다고 생각은 안함. 좀 심하게 긴 거는 빼고.
다만, 제목은 거창하게 문장형으로 해놓고 줄거리는 대충 소개한 소설들이 불만임.
그야 줄거리가 제목이 된거니까 줄거리를 세세하게 말할 필요성이 없어진 것에 가깝긴 함
읽을게 워낙 많다보니
제목에서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눌러보지도 않음...
아버지가 데려온 새엄마가 내 여친이 된 건에 대하여
ㄹㅇ이에요
zzzzzzzzzzzzzzzzzz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비슨 크루소라니 거짓말이잖아 저 새끼 꼭 흑인 노예 한명씩 꿰차고 있는거 좋아한다고!@
입소문도 정도껐이지 볼게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목을 끌어야지
문장형 제목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옛날부터 사용하던거다. 즉, 원시회귀라 할 수 있다.
내용이랑 딴판인게 많아서 문제지..
진심 이거에 부정적인건 오히려 관심없고 안보는 사람들뿐임 좋냐안좋냐는 있을수있어도 필요하냐아니냐는 이미 너무 명백하다보니
+ 신규 유입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짬 찬 것만 생각하는 덕부심 탓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참교육!』합니다!
솔직히 이정도 뇌절아니면 그려려니함
슬프긴한데 너무 문학적인 제목은 글 내용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됨. 매일 쏟아지는 신작은 제끼고 랭킹권 들어간거, 아니면 오늘 유료화 된것만 슥 훑어봐도 십수편에 달하는데 하나하나 읽어보긴 시간도 체력도 안되니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문장형 제목이 잘 나갈수밖에....
그래서 리제로처럼 본제목에 서브제목을 붙이는건가
아님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이런식임
진짜 취미로 쓰는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트랜드 따라가야 살아남을수 있겠더라
내용을 짐작이 가게 해야 취향에 맞을 것 같으면 찍먹이라도 해보니까
"품위 있고 고상한 켄턴 시장 말레스 츄발렉의 도움으로 출간된, 믿을 수 있는 바이서스의 시민으로서 켄턴 사집관으로 봉사한 현명한 돌로메네 압실링거가 바이서스의 국민들에게 고하는 신비롭고도 가치 있는 이야기"
ㅇ동 제목이 긴 이유하고 마찬가지. 요즘에는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제목으로 검색해서 키워드로 검색 노출되기 수월하고, 제목에서 어떤 작품인지 쉽게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야 팔리기 쉬움. sns에서 탭이랑 태그 다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애초에 이거 보면 웃기는게, 한국 웹소설은 딱히 문장형이라도 길지도 않음. 일본 라노벨이 길지.
결국 웹소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걍 일본 라노벨 제목 보고 한국 웹소를 깠다는 ㅄ같은 결과가 나옴 ㅋㅋ
그리고 반례라면서 히트작만 들고 나오지.
그 히트작들이 몇 년을 묵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라이트노벨이랑 웹소설은 진짜 말 그대로 쏟아져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가보드라
해석 "돈이 되는데 그걸 왜 안 해"
애초에 사람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건 알 수가 없음. 고로 엔트로피 이론에 따라 문장형 제목은 필수불가결이다.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옛날에 로빈슨 크루소 원제목이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고
걸리버 여행기가
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이었던걸 보면 이런 제목이 흥한게 요즘이 처음도 아님
달리 말하면 제목에서 부터 무슨 내용인지 유추하기 쉬운게 인기를 끄는거 같기도하고
"마션"
"화성에 홀로 버려져 760일을 아무것도 없이 버텨야 하는 내인생아"
난 개↗같다고 생각함
눈물을 마시는 새 가 그런 필력을 가지고 있어도 제목이 이래서 묻히는 업계?
이게 어떻게 ↗같지 않을수가 있어
진짜 이제 볼게 너무 많아져서 어필하지 않으면 클릭도 못받는거같음 제목부터 어필을 해야되는듯
ㅇㅇ : 뭐뭐하고 뭐뭐하니 뭐뭐함 이런 식으로 부제 형식으로 붙여도 그러려나
대여점 서점보다 훨씬 보는 사람만 보는 공간이 되지 않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