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와 여자의 임금이 평등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일단 이런 것 나오면 이름 검색하게 되더라

이거 엄청오랜만에보네

미국 여성주의자들도 정작
한국 여성주의자들이랑 같은 생각함

이런강연 국내에서하면
일단 자극적으로 여성이 남성과
임금같다니 말도안돼 이딴제목으로
기사 나가고 논란되고
내용이 좋아도 여자들에게 개까일듯.
여자들은 아니그래서 여자는 임금낮다는거잔아? 이렇게받아들일거

트럼프가 남녀 누구든 능력에 따라서 봉급을 받아야 한다니까 여성단체 대표 표정 개 썩었음.
보1지값 달라는데 능력 얘기한다고

두 친구가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진 5만원권을 발견했다.
친구 A는 B보다 빠른 다리로 5만원권을 얻었다.
B는 A에게 반띵하자고 했으나 A는 전부 자기 것이라고 말했다.
밀턴 프리드먼은 이 경우에 이 돈의 주인은 A라고 주장했다.
순간 더 빨리 뛰는 능력을 발휘해서 돈을 선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돈의 주인은 돈을 떨군 사람의 것이라고, 프리드먼은 이후에 반박당한다.
만약 그 돈을 신고 안하고 가진다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결국 무엇을 마땅히 받을 자격은 규범, 정당한 사회의 약속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프리드먼은 같은 원리로 조세제도도 반대하고, 국가의 복지 정책도 전부 반대하는 자유지상주의자(소유권리론자)로 현대 자유주의자 그룹과 대척점에 서 있다.
땅과 부를 선점한 부유층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 세금을 낼 필요가 없고 모두 온전히 그들과 그들 가족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학자다.

저런 유명인사는 졸라 피곤할꺼야
말 한번 잘못하면 지들 뿅뿅대로 해석하면서 xx가 여혐러다! xx가 성차별주의자다! 이지2랄 하면서 여기저기 다 퍼나르고

이건 여자가 더 유능하다고 말하는 건데 그럴 땐 박수치며 환호하지만
남자가 더 유능하다고 말하면 완전 죽일놈에 남녀차별주의자로 몰아 매장하려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