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폭로자 청와대 조리장의 노림수는?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는자는 최하 두달동안
친가 외가 모든 친척들까지 신원조사를 받은 후
청와대로 들어가 근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조리장의 경우에는
마음만 먹으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기에
더욱 엄격한 신원조회를 받겠지요.
본인 의지가 아니더라도
가족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협박을 받고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수도 있기에
보안계약도 철저히 하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조리장이
뜬금없이 얼굴까지 다 공개를 하면서
각종 인터뷰를 했습니다.
순실이가 어쩌고... 문고리 3인방이 어쩌고...
일요일에 와서 김밥을 싸달라 했네 어쩌네...
그러면서 했던 말이
"대통령이 혼자 관저에서 정오에 식사를 했다"
혹시나 이 말을 하기 위해서
뜬금없이 조리장이 모든 언론에
얼굴을 까고 나온게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드네요.
그 때까지만 해도 세월호 당일 날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느냐 문제로
엄청 시끄러울 때였거든요.
저 인터뷰를 하고 조리장은 사라졌고
행방불명 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 졌습니다.
인터뷰가 전파를 탄 후 국민여론의 움직임은?
조리장 양심선언 멋지다.
순실이가 나쁘네.
역시나 내부고발을 한 후 실종 되었네.
근데 대통령은 청와대에 있었네.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 정말로 있었을까요?
공감하시면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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