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검증및 분열에 대한 이작가 생각 feat. 이이제이

극히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이제이가 좋은일을 많이 했지만, 왜 그동안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전혀 안했을까요?
그때문에 최근 한달간 알게 된 것들로부터, 배신감이 너무나 컸습니다.
거기에 최근 채널A에서 이재명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혐오감이 전신을 뚫고 지나가더군요.
이이제이는 이재명의 그동안 행적을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겁니다.
그런데도 상관없다고 판단했겠죠. 일부러 속이려고 할 사람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게 한계인거 같습니다.

격공합니다. 속기 푸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박ㄹ혜가 매일 주사 맞듯이 수시로 김어준주사 이동형주사 맞아야 되는 금붕어들이 많죠, 근데 금붕어 중 10에 9는 알바예요.

그런데 그런 당헌을 교묘히 이용질 한게 정동영세력이었죠, 그리고 지금은 당원들이 중심입니다,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저 논리가 성립되려면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별로 조건이 갖추어진 것처럼 보이지 않음.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은 언론은, 특히 종편은 언제나 의도적임.
의도적으로 띄우고 의도적으로 무너뜨리고. - 이재명의 경우에는 종편에  말려들이 않는 것은 야권 자체로 걸러내는 것임.
나중에 후보가 되면 종편이 어떤 일이 벌일지 알기 때문에.
이재명의 지지율 속에서 문재인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정의당 지지자들 지지율밖에 없음.
나머지는 반기문이나 안철수, 혹은 무당파 본래대로 돌아감.(애초에 문재인을 싫어해 지지한 것으로 구미에 맞게 반기문이나 안철수로 떠돌아다님)
그런데 정의당 지지율은 원래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재명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음.
이제명이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분탕의 주범이 되거나, 행동이 반노무현적이 될 때 다시 문재인으로 돌아설 것임.
이재명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문재인이 영향받지 않았듯이 이재명이 해체되어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것이 내 생각. - 반면에 군소 후보는 다소 영향을 받을 것임.

야권 자산 우쭈쭈 이거 간철수 그다음은 이재명인가? 문재인한테도 이렇게 관대한 적이 잇엇나요

이이제이 없어진다고 멈추진 않을 듯.

제가 보는 판세와 일치합니다. 둘 중 누구든 상대를 품는 진정한 한 팀이 되지 않고서는 승리 장담 못합니다. 일단 탄핵에 집중 또 집중합시다.

과거의 양김과 지금의 문이를 비교하시는데 기우에 불과합니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은 오랜 세월 지지를 받아온 정치인이고
지금 이재명은 이제 막 뜨기 시작한 것에 불과합니다.
저도 이번 탄핵정국에 이재명 사이다 발언 지지했습니다만
그동안 검증이 없었으므로 이제 시작된 것일 뿐입니다.
지난 5년간 검증되어온 문재인과는 다르지요.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큰 스피커를 버리시는 것..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문 이 모두 지지합니다
여러분 자기가 한쪽으로 마음이 쏠렸다고 상대를비난하지마세요. 공멸입니다. 샌더스와힐러리의 앙금이 선거패배를 불러왔습니다.

저는 솔직히 검증이라는 단어 자체도 좀 뜬금없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시장님의 지지율 상승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고 이재명 시장님의 저력에 큰 박수를 보내지만
저놈들이 이걸 이용해먹는거죠
야권 갈라치기는 저들에겐 패시브 스킬과도 같습니다, 시대와 상황과 인물만 달라질 뿐이고 지금은 그 대상이 문재인과 이재명이라고 생각되구요
종편에서 지나치게 이재명 시장님을 띄우면서 은근슬쩍 마치 뭔가 문재인과 갈등과 견제가 있는마냥 씨부리는거 보면 각 나오죠
특정 야권후보 지지자들을 자처하면서 다른 야권 후보를 까내는 사람들.. 프락치나 알바들이야 우리가 말릴 수 없다고 쳐도 진짜 정권교체를 바라는 일반인이라면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이제이 방송 그만둔다니 안됐습니다 어차피 문재인이 이긴다 이부분은 절대 동감이지만 정통들이 엮이면 판이 더러워지고 단일화 만도 못한 당내경선 결과가 될수있다는걸 외면하고있습니다 이재명 본인이 정통들이랑 관계에대해 적극해명하지 않는 이상 누가 무슨짓을 하던 끝나지 않는 논란이고 이런식으로 봉합하고 가자고 해도 해결 안됩니다 이동형 본인이 피토하는 심정이라고 했는데 민주당 지지자중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차라리 당밖에 있으면 속시원하게 욕이라도 하겠지만 이재명의 그 높은 지지율을 당내에 정착시켜야하기 때문에 정통들이 과거에했던 깽판 재연되면 문제생길거 체감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피토하는 심정으로 제발 해명해달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재명에대해 확정짓고 '저 새끼는 정통들 하수인이야 정동영같은 새끼'이런 종자들 많습니다 알바든 거기 낚인 물고기들이든 어쨌든 많죠 근데 그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아니길 바라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의 존재를 전면 부정하고 '이재명 욕하는 야권분열종자 문빠들'이렇게 규정해버리니 이동형 본인이 이재명빠로 찍히고 역풍 맞는겁니다 처음 밝히지만 전 안희정 지사가 대선 나왔으면 좋겠고 안희정 지사 지지합니다 그러나 '될놈을 찍어야지'하는 마음으로 현실적으로 문재인 이재명중 이기는 쪽에 표를 줄겁니다 단 경선과정에 정통들 떨거지들이 끼어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끼어들어 개판 만들면 평생 이재명을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정동영처럼요 피눈물 흘리며 정동영을 찍었던 그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을 배려 못한 이동형작가에게 마지막 아쉬움을 표합니다 이댓글은 이이제이팀 메일로도 보낼겁니다

저도 이작가님 생각이랑 일치하네요.. 당내 경선 만큼은 거의 무조건 문재인이 이길꺼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당장 지지율을 보면 조급해지실수도 있겠지만, 강자의 여유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하네요..

당대표 선택할 때도 완전히 두파로 나눠졌었죠..
저도 추대표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였지만...많은 공론으로
생각을 바꿨고...결과는 순조롭게 정리 되었고
지금은 추대표 지지합니다..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이유가 커서죠
정청래 막말로 공천 탈락했을 때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더민주에 정청래 같은 의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정청래 탈락에 동의했습니다...전부 당시 더민주를 위해서였죠..
결론은...서로 티격태격해도 과거 오유의 전적으로 봐도 자정 능력이 충분히 있고
정권교체의 중요성을 알고 원하는 사람들은 다시 뭉치게 되어있죠..
초기부터 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지금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오유의 자정능력을 믿습니다...

정치공작을 벌이는 프로정치꾼들과 그들에게 놀아나는 염소떼들의 아사리판이 펼쳐지고 있죠. 왜 비방하고 씹어대고 깎아내리고 앉아있는지.

죽 쒀서 개 주게 생겼네
당신네들 지지자라는 인간들 때문에 정권교체가 점점 불투명해지는것 같다
저 둘이 또는 그들의 지지자 단위에서 크게 싸우면 많은 사람들은 반기문이나 안철수를 찍을 공산이 매우 매우 큼
당신네들이 저 기득권 세력의 정보공작을 물리치고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야권에 대한 좋은 인식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설마 그렇다면 오만하기 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아퇴행이 진행중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임
기득권 세력이 잠깐 위축된듯 하더니 다시 자신만만해 하는것이 눈에 안보이나
단지 범죄자의 뻔뻔함으로 보이나
깜방에 죄수들 중 누구하나 억울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 하는데 저들의 뻔뻔함이 고작 그 정도 수준에서 내보이는 뻔뻔함으로 보이나
그게아니다 저들은 정권교체를 막을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촛불집회 100만?200만?국회의 탄핵가결?
저들에겐 그냥 생채기 좀 나서 피 몇방울 흘린거에 불과하다
야권지지자라는 자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이래서 우리는 질수밖에 없구나라는 한탄밖에 나오지가 않는다

경선은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제대로된 경선 시스템을 가지고 가장 바람직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ㅅㄴㄹㄷ과 차별화를 시킬 후 있어야지
또 안 뭐시기처럼 단일화를 1주일 전에 하고 그런 개판은 안됩니다...문재인 전 대표께서도 이재명 시장님께서도 사려깊은 분이고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이 시장님 돌발발언 같은거 들으면 가끔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속 시원하게 할 말 하는 스타일이시지만...

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이게 진리인건가 뭣이 중한지 모르나..누가 되든 정권교체 이게 중한거 아닌가..

되도록이면 글을 안쓸려고 했는데...
아마도 비공감 많이 받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동감합니다.
싸워서 이긴다 한들 그 지지자 흡수 하는거 아니다.
좋은데요.
왜 전제가 항상 문 지지자가 이재명 시장 욕하고 비방한다고 되어 있을까요?
얼마전에도 이런 내용으로 이작가가 이야기 하더군요.
뭐 한두명 아니 일부도 있을수 있는데
저 논조는 뭐 대부분에 문지지자들이 그렇다고 하는 것 같네요.
오히려 저 전제가 싸움을 부추기지는 않았나요?
제가 문지지자라 되도록 논란이 일아날 댓글을 잘 안쓰는데
저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하니 안 쓸수가 없네요.
답답하네요.

어차피 이재명은 못 나감,, 나가는 순간 안철수 정동영 급으로 욕을 먹으면서 지지율 반도 안나옴,, 생각이 있음 안나감,, 궂이 이재명의 과오를 들춰 깔 생각도 없지만 문재인의 경쟁력이 더 나은 건 확실함,, 걍 개싸움만 안하면 됨.

이이제이가 이재명 지지하는 한 난 이재명에게 표안줄 거였음.. 한 이년전부터 자기들의 영향력 부심에 쩔어서 꼴갑질하는 거 보고 질렸었음... 초반의 근현대사는 내버려두고 자료왜곡까지 일삼는 거 들어봤나요?
이이제이 청취자들은 쟤들에게 정권교체후 장관자리 주라고 하는 거 베오베가는 거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