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연히 두 분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서로 헐뜯지 않습니다.
지지(支持)란 ‘가진 것을, 지탱 한다’는 뜻이라 배웠습니다.
우리들은 이미 마음속에 품은 사람이 있고, 그분이 가는 길을 묵묵히 지키며 따를 뿐입니다.
선구자가 잘못 된 길로 가고 있다면 응당 목소리를 높여 손가락으로 가야 할 길을 가리킬 수도 있겠지만, 그 손끝이 다른 길을 선도하는 자를 향한다면
더 이상 지지자가 아닌 겁니다.
우리들은 그 어느 시대, 어떠한 위인보다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물꼬를 터뜨릴 거대한 물줄기가 된 우리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큰 소리로 우리를 위협한다 해도, 끝까지 흔들림 없이 멈추지 말고 걸어갑시다.
님의 글을 지지합니다
그래도 대선 나가는건 1명인데요?
저도 글쓴이의 글을 지지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시장이 손가락 혁명군 모집하고 문재인 배제하는 발언으로 자꾸 언론에 노출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언론이 이재명 시장을 왜곡시켜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시장이 직접 국민경선이니 뭐니 문재인 경계하며 대선 행보를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과하면서 항상 이상한 사족을 덧붙입니다. 사람들이 그걸 언급하면 니가 오해한거야^^ 이렇게 반응하구요. 솔직히 이재명 시장의 좋아요 사건때부터 이재명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글 작성자에겐 분열 조장한다는 비공감이 붙었구요.
저도 자꾸 이런 댓글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이재명 시장이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지지자들 분열시키는 발언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정통 07년도 연상시키는 증거가 매일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그냥 입 다물고 분열 될까봐 참아야 하나요.
이런 것은 지지자들이 지적해서 이재명 시장이 그만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간질 시키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댓글을 다는 제가 야당을 분열시키는 건가요. 아니면 이재명 시장이 분열시키는 건가요.
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합니다
이 덧글을 두번씩이나 쓰네요.
진정한 지지자들은 무겁습니다.
맘도,말도,행동도…
그리고 자세히 관찰하면 보입니다.
누가 옳은지, 진실인지..
우린 따르기도 하고 나서기도 합니다.
그걸 조정하는건 지도자의 몫입니다.
지금 누가 움직이고 있을까요.
다른 한쪽은 그대로입니다.
누가 되더라도 잡당 후보 보단
천배 이상 낫다.
저도 글쓴이를 지지합니다
이게 반대 받을 글인가??
분열조장 세력 더럽게 많이 있네...
이재명시장 워딩만 들어가면 반대부터 누르는 놈들..
색출해서 차단 멕여야 합니다...
닉값을 이렇게 하시다니
격하게 동의합니다.
반대주는것들 쪽팔린줄알어
동감 저도 두분 다 정말 좋아요!! 대통령은 한명이지만 그럼 나머지 한명은 뭐 없어지는 건가요? 서로 협력해서 계속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하는 거지....
지지합니다. 이간질하는 글들 정말 답답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지능적인 수법일까요?
제가 토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