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이때까지 거의 모든 공인, 연예인, 정치인, 언론인, 시민단체가
한결같이 메갈 쉴드치는 모습밖에 안보여줘서 그런게 큰 거같음.
일베때와는 다르게
'페미니즘'이라는 방패막이로 대한민국 사회가 메갈을 옹호하는것 처럼 보일정도로
그 정도가 심했고, 상식적인 여성, 남성들은 이런 상황을 보면서
지독한 분노와 절망감과 허무함을 느꼈을거임
그런데 그 와중에 유아인이
이때까지 소위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대담하고 직설적이게 메갈 뚝배기를 깨기 시작함
네이버 검색어 1위에도 올라가고 온갖 커뮤니티까지 퍼지고있음
메갈까는걸로 말야
이때까지 메갈관련으로 이렇게 통쾌한적이 몇번 있었나 싶음. 솔직히.
남초 사이트들 일베랑 도매급으로 묶여서 벌레취급받는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 메갈 뚝배기 깨고 장판파 장비처럼 무쌍찍고있잖아
통쾌하지 않음?
난 정말 통쾌하다.
대놓고 일침 놓는거봐라 재밌지않냐?
메갈 대갈 박살내는 것도 재미있는데.
나는 연예인이 대중과 싸우는게 무척 마음에 듬.
왜 연예인이라고 욕먹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고, 고소도 조심해야 하냐. 부당한 취급 받으면 응당 목소리를 내는게 당연한 일이지.
너무 어이가 없으면 나오는 형
백번 맞는 말이다
일베는 누구나 벌레로 인정했지만, 메갈은 페미라는 이유로 여자들한테 어필했지
진짜 속 시원하다
근데 말하는게 과거부터 어느정도 메갈의 논리에 대한 반박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음
아니라면 정말 뛰어난 사람이고 (질투나게 ㅠ ... 아니 내 주제에 빛아인에게 질투라니;;)
빛 빛 빛
야밤에 팝콘터져서 재밌긴하지
진짜 어지간히 거지 같은 통수들만 받아와서 엄청 찝찝했었는데 상쾌해짐.
메갈 대갈 박살내는 것도 재미있는데.
나는 연예인이 대중과 싸우는게 무척 마음에 듬.
왜 연예인이라고 욕먹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고, 고소도 조심해야 하냐. 부당한 취급 받으면 응당 목소리를 내는게 당연한 일이지.
빛 빛 빛
백번 맞는 말이다
일베는 누구나 벌레로 인정했지만, 메갈은 페미라는 이유로 여자들한테 어필했지
진짜 속 시원하다
그래도 이번사건으로 주위의 많은 여자들이 메갈의 실체를 알게되서 위안이 됨
말 이쁘게 잘하네
근데 말하는게 과거부터 어느정도 메갈의 논리에 대한 반박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음
아니라면 정말 뛰어난 사람이고 (질투나게 ㅠ ... 아니 내 주제에 빛아인에게 질투라니;;)
그런데 유아인이 얼마만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임?
난 연에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젊은 배우 말하라 하면 얼마안가 나오는게 유아인일껄?
영화계에서는 유아인 불러줄곳 수두룩빽빽뺶함.
젊은배우중 탑급수준 인지도. 천만영화 주연도 했었고
젊은 배우 중 탑급
연기 잘 함
절대권력자의 비뚤어진 아들 캐릭터는 독보적임 탑클라스
음 몇년전 흥한 영화 베테랑,사도세자 보면 알게됨. 보통 젊은 미남배우가 송강호나 황정민같은 연기파배우들하고 같이 연기하면 연기력 비교가 확확되는데 그렇게 비교되지 않더라
너무 어이가 없으면 나오는 형
이거 유아인 아니라던데
그래?근데 너무 닮았는데...
이거 일반인...
이거 일반인인걸로 알아
어...야 그럼 나 덧글 삭제해야되냐...
솔직히 페북에 본인 인증 하기던전까지 저도 유아인 본인 인줄 알았었죠
ㅇㅇ 베댓에서 내려올기미가 안 보이니까. 이대로 가다간 잘못된 정보가 퍼질
유아인을 시작으로 반페미니즘 운동이 시작되어야지
페미니즘이 아닌 이퀄리즘이어야 한다
솔직히 그냥 일반적인 얘기일 뿐인데.
비정상 ㅅㄲ들이 사회인식을 엉망으로 만들었으면 저게 주목을 받을 일일까.
유아인이 물꼬를 틀어주고
만약 이게 유아인한테 긍정적인 영향이 된다면
다른 영향력 있는 많은 사람들이 유아인처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줄 것이라 기대가되요
솔직히 트위터나 인스타 소통을 많이 하는 연예인들 특징상
걔들 관련으로 뭐라 하는게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런 때 일수록 유아인씨를 더욱 도와주고 격려해주어야
제2, 제3의 유아인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인 화이팅!
더군다나 외모 재력같은 인신공격 이뮨이라 그 강력함이 차원이 다름
정말 정치인, 연예인, TV 나오는 모든 사람 통틀어서 메갈에 대해서는 실드치거나 침묵하는 사람뿐이었는데...
하나 걱정되는건 유아인도 같이 피해보는거; 똥묻는거 아닐까 걱정됨
와... 비추가 하나도 없넹
언냐들 주무실 시간인가 봄
난 유아인 말에 별 힘 못느낀다.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은 영향력 없어.
군대 문제나 고 김주혁 장례 때나 한결같음.
캬 통한의 1비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