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저 한정.. 혁신의 아이콘..
여친이 사용하기 힘들어해서 만들어주셨다는.. 그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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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없었으면 컴퓨터쓰기 너무힘들었죠...
디스켓 세장씩 카피해뒀었는데
이젠 때려치고 고기집 하신다는...
고기집도 그만하신다는 그분 따님의 트위터가 얼마전에 올라왔데요 ㅋㅋ
m방.ㅋㅋㅋ
F9 에 있는 ALL-07은...
ROM WRITER 실행프로그램인데..
아마 전자공학과나 비슷한 전공자가 사용하던 컴퓨터인가보네요.
음... 그렇구나....
(뭔 말인지 1도 모르겠당)
MDIR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한단 심정으로 A: 도 아닌 B: 드라이버용 플로피 디스크 세 장에 각각 저장해 따로 모셔두었던 파일.
m.cfg
20여년 전 키보드에 붙어있던 펑션키와 단축키를 알게해준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 뒤에 원도우즈용 나왔을때도 잠시 써봤는데 정말 추억과 향수와 동급생과 드래곤나이트4를 떠올리게 해준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 ㅠ.ㅠ 갑자기 이야기와 01410이 떠오름 ㅠ.ㅠ 나름 gemt.exe로 게임에디터 만들어서 NICE나 BOB에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어머니가 얘기할때는 움찍했었느데 ㅋ
무슨 .. 말인지...같이 놀아날수가 없다...
오.....
이때는 텍스트 UI 시절이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이 시절에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즉 ux에 대해 통찰력을 갖고 계셨던 분 존경을 받아 의심치 않을 분이셨네요. 사실 파일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어렵긴 해도 막 천재만 하고 그럴정도로 그렇게 안 어려워요. 근데 저 mdir 만드신 분은 미래를 내다보신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아요. UX라는 단어가 없었을 시절에 그것을 이루신 분. 존경합니다!
도스 시절 이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컴퓨터 사용하는게 아주 막막했을거에요.
? ?
MDIR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중에 Norton Command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작은아버지한테 받은 컴퓨터에 노턴커맨더가 깔려 있어서( ..) 그냥 그걸 썼는데, 당연히 상용이었죠.
나중에 도스 명령어들을 다 배우고 나서는 그냥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지만, 그것들 없었으면 제가 컴퓨터를 배웠을까 싶더군요.
와...아재들 몰려온것 좀 봐ㅎㄷㄷㄷ 우리 삼촌이 저거 쓰셨데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삼촌이 써본거에요
무슨말인지모르겠다...여기서 나가야겠어 호다닥
MDIR/W
단축키도 있었죠
A드라이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가려면 쉬프트+A 였던가....
진짜 winm 이 유니코드 지원까지만 딱 나오고 회사가 망했다면 아직도 winm 쓰고 있을거 같음
보석글
여자친구를 위해 만들었지만 결국엔 헤어졌다는 전설의 운영체제 ㅜㅠ
autoexec.bat 에다가
그냥 부팅되면 Mdir이 실행되게 해놓고 컴퓨터를 썼었죠
config.sys에
set path=c:\Mdir
추가해놓는건 기본..
그냥 그자체로 훌륭한 OS 였슴다.
어릴때라 기억안나는데
돌아온너구리 하려면 그거 눌렀던거 같음
윈3.1b 까진 버텼는데....
사실 제가 dos를 사용했던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젊은 애들보다 컴퓨터에 대해 조금은 더 알거든요
지금은 윈도우 운영체제 이지만 도스 명령어 사용해서 얻을수 있는 이득도 많거든요
회사 취업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명령어 중에 하나가 tree 명령어죠
M이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살던 M이다.
그 M이다.
저에겐 아직 현역입니다!!
저것과 비슷한 Ls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건 나만 아는 사실인가.....ㅠㅠ
초록색이 많으면 괜시리 기분 조아지고 그랬는대
빨간색이 많으면 괜시리 불안하고 막 ㅋㅋㅋ
하 94년도 초딩때부터 정말 많이 썼는데
덕분에 컴터 안의 모든 녹색파일을 다 실행시켜보고 컴터 날리고 안켜지고 부트 뭐시기 나오고......
저거 없었으면 도스 어캐 썼나 몰라....
윈도우 이전에 엠이 계셨다!!
도스 배우다 배우다 떄려치우고 말았는데 다시 컴퓨터는 꼭배워야겠다 싶어서 다시 학원가니까 전부 이거 쓰고 있더라는....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윈도우가 나와버렸.....그후로 컴터는 게임만...
저는 nc
그래서 저는 지금도 M이랑 비슷한 NexusFile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dd.lbx 계속 떠오름.. 진짜..
진짜..여자친구를 위해서 만든거였나..
소문이 아니었나...
영웅전설 1,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굴린다고 memmaker 매번 쳐대던 추억이 나네요.
사실 mdir이 저런류의 처음은 아니긴해요
노턴에서 나온 쉘인가? 그것도 있긴했는데..
누가봐도 직관적으로 알수있고 한글이 가능한
그리고.. 무려 셰어웨어로도 전혀기능상문제없었기에..
진짜 거짓말안하고 대한민국 모든 퍼스널컴퓨터에
다 깔려있었죵 ㅋ
운영체제로 알고있었던 사람도 있었음
내가 여친은 아니지만.... 아직 사용중.
뭔 내용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르겠지만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라는 것만은 잘 알겠다
pctools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근데 여기 반응하는분들은 죄다 아재인증인듯 ㅋㅋㅋㅋㅋㅋㅋ
ncd pctools mdir 이 3대장.
M... 게임들어가기 편해서 아주 혁신적이였던..
dir/w 따위..
진짜 추억 그 자체네요...
노턴 커맨더랑 노턴 유틸리티만 사용해서리...
저희 삼촌도 운영체제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저거 쓰다가 나중에 mdir 없는 286 켜고 뭘 해야 할 줄 몰랐다고...
근데, 작은 삼촌이 뒤에 파워버튼 잘못 눌러서 컴터 터졌대요.
아, 그때 진짜 아까웠는데 동생놈 ㅂㄷㅂㄷ
나만 아는 줄 알았던 걸 세상 7할은 아는 것 같이 만들어버리는 오유는 대체...
저는 PC Tools v5 썼었는데.... 왼쪽에 트리가 멋져 보이는...... (아련)
처음으로 구매했던 책이 바로 MDIR 책이였습니다 플로피 디스켓 한장에 MDIR 쉐어 웨어인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 첨보는 척해야지. mdir 뭔가요? ㅋㅋ 줸장 왜 항상 컴퓨터를 끌때 park 를 꼭 치라고 한걸까?
simcga.com 아시는분? ㅋㅋㅋ
삼국지 하기위해 콘피그시스에
emm386 만진 아재 있습네까?
L 도 나왔죠.
명령줄을 일일히 써재껴야하는 도스에 비해 텍스트로 프로그램 바로가기아이콘을 만들고 자주쓰는 기능을 단축키에 넣은 프로그램..?
format c:/f
NANPA
pc-tools로 아스키코드값 바꿔서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