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스팀밀크에서 초콜릿밀크로 바꿨고요~
역앞 1분거리 카페인데요~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요~
주고객님들이 30~40대여서 그런지 학생들이 잘 안와요~
현재 지금까지 수험표들고 와서 먹은 수험생이 한명도 없어요 ㅠ.ㅠ..과자도 주려고 사다놨어요..
저 맛있게 만들어줄 자신 있는데..ㅠ.ㅠ.안와요...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요.. 저 소심하다고 놀리는 댓글이 ㅠ.ㅠ ㅎㅎㅎ;
수험표들고 한명이라도 와야..뭐라도 만들어줄텐데요..
첫번째로 수험표 들고 온 수험생에게..빵과 음료를 먹고 싶은거 만들어 주겠습니다!!..(안와요 ㅠ.ㅠ)
어디인지 알려달라는 댓글이 몇분 계셨는데요..홍보는 안돼요..
저 26일까지 찾아와봐요^^ㅋ 와서 안생겨요 하면 무료로 음료 하나 먹고 싶은거 만들어드릴게요 ㅋ(^ㅠ^)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일은 수험생들이 와서 수험표 보여주고 맛있게 먹고 갔으면 좋겠어요^^
입 소문은 빨라도....
마음 소문은 느려도 졸라 느림니다....
굼뱅이처럼....
작성자님 번창하시라고 추천!!!!
음....카ㅍㅂ이..?
머야 궁금해 ㅋㅋㅋ 가고싶다
어디 역인지 어느 버스정류장 앞인지 정도는 괜찮지 않나욤? 여기 고3 학생들 많은 것 같던데유~ ㅎㅎ
가고싶어요!! (수능 끝난 죄수생) 어딥니까 ㅠㅠ
안내문이 좀 작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폰을 보면서 걸으면 못볼거같고..
크~~게 아주 크~~게 해서 가게 앞을 덮어버리세요!!
ㅋㅋㅋㅋ아 멋있어 ㅋㅋㅋ
아이들이 다들 너무 순수해서 그런가봅니다
내가 들어가도 되는건가, 안에 사장님이 안좋게 보지는 않을까.. 뭐 이런 아주 가벼운 고민들을 하겠죵
ㅋㅍㅂㅇ ㅇㅊㅈㅇ점??
사장님 ㅠㅠ
사실 공지를 한 일주일 정도 일찍 공지 하셨더라면
동네분들이 주변에 입소문으로 알려줘서
몇몇은 왔을겁니다 ㅠㅠ 앞으로 이벤트 같은건 한 일주일정도 일찍 공지하시는게..
간혹 어르신들 나는 공짜 없나 하믄
"아주라 아입니꺼?" 라고 받아쳐주면 무안해 하실듯..
예전 분들에겐 애들줘야지 라고 말하면 백방 먹힘 ㅋㅋㅋ
애들 주려고 조금만 사다놨다 하면 아무도 땍땍거리지 못할 최고의 마법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