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입문 고민중입니다

1.6크롭바디 씁니다 만 카메라는 거의 모르는 수준이라 보시면 딱인 수준입니다.
내년부터는 약간씩 시간도 좀 나고 취미도 좀 즐겨보고 하려는데요.
그런데...풀프레임이 땡겨야 정상이라는데..
마이크로포서드가 땡기네요..
작고 가볍고 두루두루 쓸 수 있을거 같고요.
거의 야외로 들고나가고요
사무실에 철인삼종(트라이애슬론 아님. 아이언맨코스라고 꼭 구분해달래요) 뛰는 분이
계시는데 구경가서 연습겸 좀 배워볼 생각(물론 사진찍으러입니다. 작가분들 음청 많이 오신다고..)입니다.
스포츠촬영이 되겠죠 아무래도.
물론 그게 주가 되진 않겠지만 빈도가 늘거 같습니다.
정보는 여기 많이 있어서 열심히 검색하고 있지만..
다들 전문가수준인 분들만 계신거 같은데
저같이 이제 막 카메라 만져보려는 사람도 괜찮을지..고민스럽네요.
렌즈도 좀 검색해보니까 망원은 300단렌즈도 있던데 가격은 차치하고 뭐 저리 무겁게 나왔나요
마이크로포서드가 아니라 풀프레임 300mm F4 단렌즈보다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