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무게가 62kg인데 쌀 60키로 마대에 담긴거는
와 진짜 빡시던데 어제 한 20m 옮기다가 골병들뻔햇는데
60키로면 마이 무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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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60kg면 들기 좀 힘들지않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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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힘든데 ㅎㄷㄷ
누가 올려주면 버텨도.... 들고 허리펼 자신은 없음.
어깨에 들쳐매는 그 과정이 어마어마하게 힘든듯요
60킬로는 그자리에서 운동하는 정도로만 가능...옮기는건 힘들죠.
저런건 파지하는것도 힘들어여.
디질뻔햇내요 ㅡㅡ
40kg 짜리도 힘들던데요...잘못하면 허리 나갑니다...조심하세요
두번다시 안할래여 ㅡㅡ
대학생 때 농활가서 80kg짜리 쌀 92가마 옮기는 작업했었습니다.
저랑 같이 그 일에 끌려간 후배놈은 울면서 했습니다. 둘이 150가마 넘게 옮겼네요.
대단 ㄷㄷㄷ
92가마ㄷ
양심도 없단ㄷㄷ
당시 너무 힘들어서 장기기억 뇌세포에 영구 저장된 추억이네요 ㄷㄷㄷㄷㄷ
처음엔 그냥 팔로만 옮기다가, 안 되겠다싶어서 어깨에 짊어지고 하다가
후반부에는 악력이 완전히 다 소진되어서 손으로 어깨에 올리기도 힘들더군요....
기억속에서 하루에 1kg 1가마니씩 증가하셨을듯..
어깨에 맨다면 몰라도 그냥 드는건 허리나갑니다.
손잡이 없음 옮기기 곤란하죠
조심하세요. 저런거 옮기다가 디스크 파열되거나 튀어나오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무리 ~~~~~~ 요
40키로 푸대만 등에 메고가도 허파쪼그라드는것같던데 .....
군에서 부식추진 하면 제일 빡센게 김치랑 우유랑 마지막 가스통 ㄷ ㄷ ㄷ ㄷ 가스통 하나가 43키로...더블백에 하나 딱 들어가는데 보급관이 병아리들은 못든다 병장이 들어라 그래서 매주 월수금 600고지서 1204고지까지 아침 먹고 메고 올라오는게 주 업무 ㅡ..ㅡ
저 40kg 메고 몇키로씩 걸어서 배달 했었네요. 중2때
군대서 쌀수령 전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