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출연 거부했었나요?
방송내용도 전부 보도국발이고 연예부에서는 전혀 언급도 안하던데?
https://cohabe.com/sisa/43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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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소 기획사 탄압 존재...
에휴 쓰레기같은넘들..
찍히지 않았습니다. 그럴 일도 없었구요. 그냥 취급을 덜 해주는 것 같아요.
다만, 이 정도 해외 성과가 있으면, 언플형 대형 기획사 같으면 공중파에서 급히 다큐 1-2편은 벌써 방송했을 것 같고, 네이버 연예 기사에서 순위 뜨는 것은 거의 다 장악했을 것 같긴 하네요.
싸이의 경우에는 일단 싸이가 대형 소속이기도 했지만, 다른 아이돌과 지분이 겹치지 않는 독보적 위치였죠.
방탄은 다른 기획사의 견제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 더, 전부터 의심했던 부분인데, 보통은 방송사가 대형 기획사의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다르게 봅니다.
히려 둘이 서로 등을 긁어주는 관계 같아요. 어쩌면 공생 관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굳이 압력을 넣을 필요도 없는.
그동안 언론에게 외면 받았던 일들은 차치한다고 치고. 이런 성과를 보였음에도 여전히 언론의 주목도가 낮은 건 누군가의 견제가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어요. 음모론인 것 같이 들리지만 지금 상황이 그래요.....
오랜 방탄 팬들은 이런 일이 허다했기 때문에, 한밤의 TV 연예에 지나가는 꼭지로도 언급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더라고요.
넷상에서 어그로와 타팬들과 싸우는 것도 진빠지는 일이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전선을 넓히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해줄 필요는 있어요. 팬이 말하는 것보다 평론가가 말하는 것이 훨씬 낫죠.
이 평론가의 의견은 이미 SNS 상에서 번역되어서 공유되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어요.
이미 해외 아미들은 이거 리트윗중입니다. 세계 어디나 연예계는 인맥과 뒷거래가 복잡하게 얽힌 파워 게임이죠.
한국의 연예계는 더할 것 같고요.
하지만 이제 세계 한류팬들이 돋보기 들고 관찰하고 있는 걸 연예계 관계자나 대형 기획사 관계자들이 좀 알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부당한 파워 행사한다는 소문이 붙으면, 소속 연예인들의 확장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으니까요.
대형기획사
자체 컨텐츠가 넘치는 이유가 그거죠
예능도 최근에야 조금씩 나오기 시작할 정도니깐요
이 일이 두번째니까 전보다 덜한 건 아쩌면 당연한 것 같은데...
게다가 정말 강남스타일 수준이냐면 그건 또 아니라...
아 그래서 서러운일이 많았다고 하는거군요.
이해가 되네요
이상할정도로 연예계뉴스쪽으로는 화제가 안되더라구요. Ama무대같은경우엔 일반(시사)뉴스에서 까지 취급할정도로 큰일인데도요
국내 언론매체는 걍 쓰래기라 보심 돼요.연예계쪽이 특히 이러한 견제가 심한대 그 잘 나가는 서태지도 방송금지 시키던 넘들인대.방탄 팬들은 이제 어느정도 만성이되서 그러려니 해요.어짜피 낭중지추고 사필귀정이라 했어요.그냥 국내에서 대우 안해줘도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ama간 방탄에게 기자 보낸곳은 jtbc뿐인걸로 아는대,사전 인터뷰 신청도 한군대도 안하고 ㅋㅋ 안 추켜세워도 좋은대 걸림돌만 안 됐으면 하네요.김연아의 단점은 국가란 소리 듣던거나 지금의 방탄 홀대 또한 국내 연예관련 종사자들의 견제로 두부분이 일맥상통하네요.오늘 발매되는 mic drop-remix의 성공 여부가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죠.유툽 최단 1억뷰돌파 전세계 아이튠 순위실시간 순위 그기에다가 미국 라디오 매체들의 송출까지 더해진다면 지들도 등살에 밀려서라도 집중조명할걸요.
무시맞는듯요 ㅋㅋㅋ유명한 소형기획사 무시 ㅎㅎ
이거 개짜증나요. 기사에 리플 많이 달리고있는데 갑자기 삭제되서 순위에 올라있던 기사 순식간에 증발되고, 그럼 다시 팬들이 좋아요 눌러서 기사 올라가면 또 삭제되고ㅋ 녹색검색창 기사보면 그거 관련해서 아미들 화나서 욕하는거 쉽게 찾을수있음
우주의큰먼지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작성자님께는 죄송하지만 '방송사에 찍혔다'라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지 우리나라 언론은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민감하게 캐치하기보다는 권력의 행사 또는 기득권 유지 영역 쪽에 더 치우쳐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연예게 뉴스 쪽도 대체 언론이 꽤 많습니다. 굳이 공중파 또는 대형 언론사에 의존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바꿔 얘기하면 이들이 돈 냄새를 제대로 못 맡는 거죠 ㅎ). 방송사가 무슨 큰 권력을 가진 것처럼 연예인과 팬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공론화가 안 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오죽하면 어떤 방송사는 별명이 암넷..
대형기획사 횡포.......하지만 그런거 없이도 잘나가니까
입덕하고 나니 중년 안재보고 영어공부 하라고 등떠미는 우리 국내 방송사
나니 젊어 영어 울러증을 핑계 삼아 영어 공부 게을리한 나를 탓해냐 하나 하하
방시혁이 나름 잘 나가지 않나요?
어쩐지 해외 네티즌 반응에 비해 국내 티비 방송국들이 잠잠한 거 같더니... 화가 나네요!
기레기 시조가 연예부 기자들이죠
저는 관심없어서 몰랐고 뉴스에도 안나오는데 오유에 요즘 방탄이 미국에서 뭐 한다 뭘 했다 이런 글이 종종 보이길래 어디 쬐그만 시상식에서 쩌리상 하나 받았나보다 했거든요. 근데 유튜브 보다가 미국에서 공연한 클립있어서 봤는데 엄청 큰 스케일로 하던데요 관객들 반응도 장난아니고 대박이던뎈ㅋㅋㅋ 깜짝놀랐음
방탄을 달님 대하듯 하는 거 같음
영어로 음반내면 한국판 비틀즈될 각이구만
저렇게 유명한 아이돌이면 저같이 아이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대충은 알법 한데,
아직도 "방탄이 누구길래 그렇게 인기가 많아?"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언론의 역할이 참 큰 것 같아요 -_-;;...
상식적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최소한 국내에서 1.5군에 속하는 인기 아이돌 정도 됩니다.
최소한 국내에서 탑10위권 정도에 머무는 정도에 남자 아이돌 입니다.
방송국 그러니까 인지도에서 7명이 트와이스 보다도 급이 떨어집니다.
싸이와 비교 나오는데..싸이는 데뷰때부터 10년간 탑을 찍었던 가수이고...예능인 입니다.
싸이가 살린 프로그램도 있을정도로 방송시청률 보장이 되는 몇안되는 가수가 싸이,임창정 정도 입니다.
그리고 싸이는 전세계에서 그냥 싸이신드름이라고 할만한 광풍을 몰고왔습니다.
방탄은 이제 이름을 알리는 중간단계 입니다.
방탄이 국내활동이 미비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이제 시작단계이고 당장 저만해도 피.땀.눈물인가 빼고 얼마전까지 아는 노래가 한곡도 없습니다.
최근에 오유에서 회자 되면서 다시 아는정도...
그만큼 국내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방탄이 찍혔다고 보기에는 개별로 국내방송에서 쓸만한 케릭터가 없는거죠.
하지만 다 쓸대없는 걱정이고요.의미없습니다.
그냥 미쿡에서 선전하면 국내에서 그걸 재포장해서 다시 내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예) 비:월드스타.. 이병헌:월드스타..
싸이랑 비교하지 마세요..싸이는 20년간 국내탑을 찍었던 가수이고 예능및 방송섭외 1순위 입니다.
이효리, 싸이, 임창정 이런 애들은 그냥 꿀잼은 보장 되는 사람입니다.
당장 방탄이 예능나온다고 재미가 보장되나요? 전혀 도움안됩니다.
그냥 음악으로 성공한뒤...역수입...해서 유명해지는게 훨씬 개이득입니다.
메이저 기획사로 부터 대접 받는게 많아요.
방탄쪽은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고 대접 할 만한 규모도 안되는거죠.
그럼 기사에 노출될 빈도가 적어집니다.
언론도 언론인데, 포탈이 더 문제임!
몇 화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네이버 스포츠 기사 편집 관련" 기사 특종 보도한 기자가 출연한 적 있는데, 그때 연예계도 잠깐 언급함. 특정 연예기획사와 포털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그렇지....
40세 아재가 아는 방탄...의식의 흐름...
중소기획사(방시혁맞죠?)
예능출연안함(방송사놈들이 싫어함)
인지도 없음
노래....메가히트곡은..딱히 없는거같은데..중간쯤하는
히트곡들은 있는듯(난 모름)
근데 미쿡에서 난리남...ㅡㅡ?뭥미?
아재 아줌들은 모르는 세계적인 히트공식이 있나봄...
국내에서 보다 해외인지도가 더있는듯...
국내에서는 지금 10대들 완전 잡은듯(조카들보면...방탄방탄 난리...)
이정도?
국내 방송쪽만 보는 저는
방탄이 이렇게 유명했었나 놀랍더라구요
언론이 정말ㅈ같음ㅠㅠ 이미 포기한지오래..
다른사람이모르더라도 그냥 우리끼리 행복하면 돼죠 뭐
도대체 해외에서 얼마나 더 대단한 업적을 이뤄야 국내에서 조명해줄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디지털싱글 한곡 나온게 전세계 몇십국가 아이튠즈 메인차트 1위랑 상위를 찍을정도로 영향력이 확실한 그룹인데 태어나고 자란 국가에서 이렇게 관심을 안갖아준다는게 서러울정도에요. 아주 그냥 지구를 뒤집어 놔야 하나봐요..
찾아보니까 소속사가 작아서 그런것보다 애초에 공중파에서 처음부터 별 기대를 안한것 같네요.
위에도 말했듯이 상황이 이쯤되면 국내에서 역수입으로의 더 유명세를 떨치면 될거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신기한 법적 공방이 있었군요.
퇴사한 직원과 소속사간의 법적공방인데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소속사의 행위는 재판부에서 인정했고
전직원은 협박으로 1년 갔네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5656716
방탄의 인기에 원인(?)에 대해 가장 공감이 되는 글을 가져왔어요. 제가 6개월 정도 방탄에 관심을 가지고 말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이렇게 느끼고는 있었는데, 딱 내 맘을 표현한 듯. 좀 길어요. 근데 재미있게 적어서 술술 읽힐 거예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