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느낀점을 쓰는거임
반박시 그래도 내가 옳음
듄은 영화관에서 봐야하고, 영화관이 아니면 몰입도가 좀 떨어짐
파트2를 영화관에서 9번을 봤지만 계속 압도되는 뭔가가 있는 반면
집에서는 몇번 관람에 실패했음
나는 그 이유를 작은 화면(과 작은 사운드)에 두고 있음
드니는 영화에서 매우 큰 것과 작은 것을 대비시켜 압도하는 샷을 종종 쓰는데
컨택트/시카리오/듄1/듄2에서 이런 샷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반박시 그래도 내가 옳음
듄은 영화관에서 봐야하고, 영화관이 아니면 몰입도가 좀 떨어짐
파트2를 영화관에서 9번을 봤지만 계속 압도되는 뭔가가 있는 반면
집에서는 몇번 관람에 실패했음
나는 그 이유를 작은 화면(과 작은 사운드)에 두고 있음
드니는 영화에서 매우 큰 것과 작은 것을 대비시켜 압도하는 샷을 종종 쓰는데
컨택트/시카리오/듄1/듄2에서 이런 샷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예시용 듄 컨셉아트)
이런 식으로 진짜 조그마한 인간을 움직이게 해서 '와 우주선 ㅈㄴ크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거
이건 듄에서는 탈 것-인간, 자연물-인간, 도시-탈것등의 관계에서 계속 쓰이는데
작은 화면으로는?
작은건 보이지도 않음
보여도 그렇게 압도적인 느낌도 못받음
확실히 폰으로 보니 컨셉아트에서 한참 보고 나서야 뒤에 사람있네 하는데
동영상이면 순간포착 힘들겠네
제임스 카메론이 평하길 "데이빗 린의 영화같은 웅장함이 있어요"
확실히 폰으로 보니 컨셉아트에서 한참 보고 나서야 뒤에 사람있네 하는데
동영상이면 순간포착 힘들겠네
그래서 요즘같이 스마트폰으로 영상물을 보는 시대엔 이런 연출법이 단점... 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불리하다는 평을 받지.
제임스 카메론이 평하길 "데이빗 린의 영화같은 웅장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