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가 대박이 터지고 일본 동물원에 프렌즈 패널들이 설치되었는데
아내를 젊은 펭귄에게 NTR 당하고 충격으로 홀로 떨어져 지내던 그레이프라는 펭귄이 훔볼트펭귄 프렌즈인 후루루에게 푹 빠져버림
그냥 하루종일 후루루 패널만 쳐다봄
그렇게 거의 몇달을 하염없이 후루루 패널만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레이프는 건강이 갑자기 나빠져서 펭귄별로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됨
그 이후로 후루루 팬아트에는 그레이프를 함께하는 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
케모노가 8년 전이라고? 거짓말 하지마!
그레이프 할배 기억난다 ㅋㅋㅋㅋ 신기해서 잠깐 있던거도 아니고 몇날며칠 계속 있었지.
외로워서 누군가와 같이 있고 싶은데
동족들은 더 이상 같이 있고 싶지 않았던
케모노가 8년 전이라고? 거짓말 하지마!
그런 당신에게 케모노 후렌즈 2기를 드리겠습니다!
오래되긴 했지....
감독님 케무리쿠사도 좋았지만 슬슬 케모노 2 도 좀 ㅜㅜㅜ
외로워서 누군가와 같이 있고 싶은데
동족들은 더 이상 같이 있고 싶지 않았던
시바ㅑㄹ 우리 오딱구들을 요약한거잖아
흑흑 마키쟝 피규어는 나와 함께야 ㅠㅠ
그레이프 할배 ㅠㅠ
벌써 저게 8년전이구나..생각해보니 나 케모노프렌즈 보고 안톤뛰러갔던 기억 난다.. 시발..8년전쯤 맞네..
피그말리온
그래도 공식으로 들어갔으니 해피 엔딩이지
그레이프 할배 기억난다 ㅋㅋㅋㅋ 신기해서 잠깐 있던거도 아니고 몇날며칠 계속 있었지.
그래도 이젠 같은 차원에서 그녀와 함께하고 있어...ㅠㅠ
그레이프 일화는 참 슬픈 일이였죠. 케모노 프렌즈가 더러운 어른들의 사정으로 ip가 죽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그레이프는 팬들과 함께 살아가며 화기애애한 케모노 프렌즈 이야기를 꽃필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