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가운데.. 어제 일요일 잠시 시간을 내어 둘째아들녀석과 둘이서 시애틀 다운타운에 사진찍으로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더라구요.. 얼마만에 잡아보는 카메라인지..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앞으로 2주만더 일하면 여유로운 정상스켸쥴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ㅎ
R3 에 35vcm 50vcm 들고 갔는데. 둘다 너무 좋아서..뭘 물려서 찍던 화각만 틀리고 같은 렌즈네요 그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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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 잘 보이시나요? 스르륵이 아픈지..다른분들 사진들 에러가 ㅠ 반은 보이고 반은 안보이고. ㅠ 엉망이네유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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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분위기의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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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생존댓글 ~ ~ ~ㅎ
요즘 청산님 활동이 많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안 보이시길래 ~ 좀 바쁘신갑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ㅎ
미쿡살람 반카워요 ㅎㅎ
자주오셔서 좋은사진 올려주셔요 ㅎ
요즘 일만하고 지내서. ㅠ 2주후에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아,. 근데 일단 사진을 찍어야 하는군요.^^;;
그냥 산책만 해도 재밌을것 같은 마을이네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만 해도 재미집니다.^^
캐논으로도 노뭘님의 톤은 같은 것 같네요. 역시 고수는 캐소니라 아무거나 써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이탈희망님,^^ 각 사의 색감이 있으나.. 결국은 제가 좋아하는 톤으로 보정해서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ㅎ^^;;
안뷰여요 스르륵 아픔 ㅠ
햐 .. ㅠㅠ 이런.. 제가 올린 사진은 다행이 다 보이는데..이게 복불복이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