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발자 찾아가서 망치로 머리 깨버리고 싶단 생각이 좀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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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 하면서 사람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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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기작에 망치를 없앰
제작자가 주소를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
(대충 클래식 음악 나오면서 명언 인용과 함께 실력허접인데 분노조절도 못한다고 까는 개발자의 나레이션)
극악무도한 철학자가 게이머들에게 질문을 던짐
그래서 차기작에 망치를 없앰
(대충 클래식 음악 나오면서 명언 인용과 함께 실력허접인데 분노조절도 못한다고 까는 개발자의 나레이션)
암 고잉 다운 더 로드 필링 배드~~~~~~~~
제작자가 주소를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
그치만 대학교 교수님이라 대학교 찾아가면 대학원생 되어서 안될걸ㅋㅋ
극악무도한 철학자가 게이머들에게 질문을 던짐
떨어질 때마다 살살 긁는것도 짜증났지 ㅋㅋㅋㅋ
도쿠가와 이에야수~
"성취감은 상실감에 기반한다." 게임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신 분임.
스트리머면 모를까 저 게임을 할 이유가 없으니 괜찮음
내 의도가 담긴 게임을 하면서 빡쳐라!
이거랑 FPS랑 무슨 상관임?
보통 "애들이 게임을 폭력적으로 변한다!" 같은 소리를 할 때 가장 자주 거론되는 게 fps라
내가 직접하면 재미없고.. 남이 하는거 구경하는데 최적화된 게임
fps? 잘 긁네
난 궁금한게
저거 옵션 건들이기 전에
이딴걸 컨트롤 하던 인방러들은 다 괴물이였나?
였는데,
옵션 조절후
이정도면 플레이 할만 하네 였거든
다들 옵션조절하는거지?
오버워치 할때 우리팀이 겐트위한이면 그것도 아니더랔ㅋㅋㅋ
시시포스 돌굴리기 게임은 한 술 더 떠서 돌이 태초마을로 되돌아가면서 안녕히 계세요~ 하는 장면을 굳이 윈도우로 틀어주며 티배깅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나름 합리적이어서 스킬들 하나씩 몸에 익으면 점점 할만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