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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탈력감 자체가 일종의 병같은건데
거기에 부모님 등골빨아먹을수 있으니까 배부른짓들 하는거지 이러는것도 안타깝고
또 실제로 언제까지고 그럴수 없는건 분명한데 그걸 극복할 사람들이었으면 진작 안그랬을거란것도 안타깝고.....
우리나라가 그래서 자살률 1위자너
맞아 나도 그래!
이러다 죽지
부럽다
생활비 어케 해결하는거야 대체
응 죽으면 그만이야
맞아 나도 그래!
이러다 죽지
나도 쉬고싶다
부럽다
생활비 어케 해결하는거야 대체
부모 등꼴
돈은 엄빠가 벌어요
우리나라가 그래서 자살률 1위자너
등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하루에 정해진 시간 만큼 인형 눈깔 붙여!
일본처럼 50대 아들 먹여살리려고 80대 노부모가 일나가게되는거지 이제
저러다가 자기가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갇힌 걸 알고 자살을 택하는 걸까... 안타깝다
해결하는게 아니라 시한부임
어? 돈 다썻네? 가 나중가서 자살률 통계에 잡히는거
?: 죽으면 그만이야!
저 탈력감 자체가 일종의 병같은건데
거기에 부모님 등골빨아먹을수 있으니까 배부른짓들 하는거지 이러는것도 안타깝고
또 실제로 언제까지고 그럴수 없는건 분명한데 그걸 극복할 사람들이었으면 진작 안그랬을거란것도 안타깝고.....
일본 히키코모리 연령대 계속 올라가는 거랑 비슷한 전조현상인데 언제까지나 젊은사람들 탓 할 시간이 없음 ㄹㅇ
한두명이어야 그사람 잘못이지
사회현상 까지 도달한상태면
나라 개작살 내놓고 책임전가 오진다라는
생각 밖에안듬
나도 포기까지는 아닌데 막연한 앞날에 대한 생각은 안하는게 하는 것만 못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걸 보면 사회의 뒤틀린 응력이 어느 한계점에 봉착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랄까... 전반적인 희망이 많이 옅어지긴 했어
어떻게 안 되면 뭐 어쩔 건데..
어떻게든 되게 어떻게든 살아야자 뭐..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일 하려고 하면 일은 잘 주고?
월200충이라고는 하지만
엄빠가 그래서 그래도 원래 그렇게 사는거라고 하더라.
당장 인류멸망부터 확정되었는데
오래살거나 열심히 살아가는것에 대한
회의감이
대학까지 미친듯이 달려왔는데 고작 이딴데서 이 월급 받아야한다고? 하면 현타올듯
그 등록금 생각하면 씨게 현타옴
중년인데... 의도치 않게 쉬고 있다..ㅠ
결혼 안 하기에 가능한거지 뭐
결혼하면 마누라 애들 먹여살리기 위해서 어떻게든 일해야됨
난 당장 나 먹고살돈없어서 일찾게되더라.
애랑 마누라는무슨
정작 일하겠다하면 너무오래쉬었다며 안뽑음 ㅋㅋㅋㅋ 결국 쿠팡이나 편의점이나 공장 전전함
인생을 포기했다, 목표와 계획이 없다.
이런 사람들 많음
목표를 대학입시 원툴이였는데 뭘 ㅋㅋ
문제는 그냥 쉬면 진짜 존망함
뭐라도 한 흔적을 남겨야 나중에 취업할때 도움됨
그냥 쉬어도 된다는 것은 누군가 돈 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근데 뭐 방법이 없음
1년 되기전에 내보내려는 ↗소나
최저 임금도 안주는 ㄱㅅㄲ들 밑에서 일하던가
실업급여 받으면서 버티던가
돈나올때 있으면 그렇긴 한데..
저것도 한계가 있음 자기가 일하면서 모은 돈을 까먹던, 부모님 등골 빼먹던
차라리 일하다 쉬는 개념의 공백기면 모르겠는데 그냥 나이만 찬 등골브레이커는 솔직히 어디 더 가기도 힘듬
K-탕평족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없으면 안불안한가
심지어 23년 자료네
취업문이 좁아서 취직은 못하겠고 뽑는데는 조건이 너무 높거나 보상이 형편없거나고 집에 부모님 계셔서 용돈받고 밥먹고 급하면 당일 알바로 일급 받고......
취업 시장이 열려야 해결되는 일임
저 표현도 웃긴게 ㅋㅋ
기성세대가 청년보고 툭하면 도전하라고 하는 것도,
결혼,출산 얘기하면서 애들은 알아서 큰 다 같은 대책없는 소리하는 것도,
반지하 원룸에서 시작해도 괜찮다는 것도,
눈 낮춰서 좃소에서라도 일단 일하라는 것도,
죄다 시작이 안 좋아도 미래는 일단 어떻게든 된다는 마인드가 베이스에 깔려있는거임.
그건 희망적인 낙관론이고 청년세대가 하는건 대책없는 포기임?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ㅋㅋㅋ
유효구인배율 ㅈ밖았는데 뭘더바람
조선소도꽉차있는시대인데
나도 졸업막하고 취업못하고 빌빌거릴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저게 중국에서 먼저 벌어진 현상임. 이제 우리나라 미래를 보고 싶으면 중국을 보면 될듯
일을 시켜줘야 일을하지? 일용직한다고 하면 쉰인구 통계에서 빼주냐?
커뮤에서나 이런 글 올라오지
내 주변엔 노는 사람 한명도 못 봄
집이 부유한 친구들이므로 흙수저들은 따라하지말자.
나도 쉬고 싶지만 현질하려면 일해야함ㅜㅜ
희망이 없으니까 그러겠지.
회사에서 십수년 일한 부장도 돈돈 거리면서 스트레스받는게 보이는데, 회사에서 장기근속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고.
기술과 능력에 대한 자부심도 충분한 보상이 따르지 않고.
매일같이 고생한 노동자보다 도박으로 성공한 코인쟁이들이 더 크게 성공하는데.
한마디로 노동의 가치가 떨어졌는데.
어떻게 젊은 세대들이 노동을 열심히 하겠어.
적당히 생존만 하다가 운이 생기기만 기다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