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안 맞는 사람들한테
졸지에 수면제라는 음해 아닌 음해도 당하지만
실제로는 작품 특유의 밝고 따뜻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서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보사노바 스타일의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OST(정확히는 Choro라는 브라질의 음악 장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작화와 배경,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요즘 흔히 있는 작품들마냥 단순히 놀고먹는 그런 게 아니라
인생과 성장에 관한 많은 고민과 성찰들을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고 아름답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완결된 지 16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치유물 애니로 손꼽히는,
단순히 수면제 밈 때문에 거르기에는 진짜 아까운 작품 1위인 듯
부끄러운 대사 금지!
띵작ㅇㅈ
진짜 내 최애
예전에 만화책 처분하고 후회하다가
이번에 완전판 다시 샀다 ㅋㅋ
내 로그인 아이디가 저거 관련임 ㅋㅋ
ㄹㅇ ㅋㅋ 전시즌 각잡고 정주행한 애니는 이게 마지막이었음
띵작ㅇㅈ
내 로그인 아이디가 저거 관련임 ㅋㅋ
이거 나 어릴때도 고전명작이라 알려졌던거같은데...
부끄러운 대사 금지!
진짜 내 최애
예전에 만화책 처분하고 후회하다가
이번에 완전판 다시 샀다 ㅋㅋ
ㄹㅇ ㅋㅋ 전시즌 각잡고 정주행한 애니는 이게 마지막이었음
애니가있어?
오...리스트에 넣어놔야지.
아리아 갓애니지
아리아 사쵸~
느긋하고 자극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에게는 추천작이긴해
근데 이 특유의 분위기를 못견디면 힘들긴하지
잔인한거, 자극적인거 싫어해서 함 찍먹해보다가 잠든적 있었어...강아지가 사장인거밖에 기억이 안나
고양이야
아테나 담당 성우분 가수분 둘다 돌아가심 ㅠㅠ
수면제 밈이 붙을 정도면 내 감상에 동감하는 사람이 많나보군
오우 진득한 수면재
애니로는 안 봤는데 만화책은 정말 잼나게 읽었지ㅎㅎㅎ
제목은 들어봤는데 본적이 없네
논논비요리같은 일상 치유느낌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