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대사는 편집이 악의적이다.
톰 행크스가 먼저 '스팸' 이야기를 꺼내서 한국에도 스팸 먹는 문화가 있단걸 말하고, 리포터가 거기에 호응으로 쳐서 나온 대사인데 가장 중요한 톰 행크스의 스팸 언급이 빠져서 국뽕 희화짤이 되어버렸다.
저 짤방과는 별개로 한국인들은 진짜 스팸에 김치를 싸서 먹는다.
사실 이 대사는 편집이 악의적이다.
톰 행크스가 먼저 '스팸' 이야기를 꺼내서 한국에도 스팸 먹는 문화가 있단걸 말하고, 리포터가 거기에 호응으로 쳐서 나온 대사인데 가장 중요한 톰 행크스의 스팸 언급이 빠져서 국뽕 희화짤이 되어버렸다.
저 짤방과는 별개로 한국인들은 진짜 스팸에 김치를 싸서 먹는다.
너무 절묘한 큰 톰형의 표정...
마치 '물 같은걸 끼앉나?'랑 같은 상황이네
다분히 악의적인 짜깁기지.
너무 절묘한 큰 톰형의 표정...
마치 '물 같은걸 끼앉나?'랑 같은 상황이네
저 아재 표정이
"정말 맛있겠네요"
다분히 악의적인 짜깁기지.
어느세 글로벌에도 언급되는 부대찌게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캡틴 필립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톰 행크스 현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톰 행크스는 "어릴 때 아버지가 전쟁 이야기를 해주시며 (햄을)만들어줬다. 맛있더라. 얼마 전에 한국인이 햄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듣곤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햄을 프라이팬에 볶아 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 그걸 또 쌀밥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톰 행크스는 "자 갑시다. 오늘부터 점심 메뉴를 당장 바꿔야겠네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그리고 정말 맛있음
까이는 것처럼 보이는게 밈인 줄 알았는데 진짜 까는건줄 몰랐었어..
톰 행크스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스팸을 자주 구워줬다 그랬나 그래서 한국도 스팸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먼저 이야기 꺼냈고 저 여자가 그래서 저 방법을 추천한 것 뿐일걸 저 말 이후 톰 행크스도 점심 메뉴를 바꿔야겠다고 웃으며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