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여사친 '핑핑'이 한국에 놀러옴
하루에 16시간 이상을 일하고
주말도 없고 투잡을 뛰면서 일하는 친구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한국인 유투버가
도와줌
이날에도 저녘 12시 넘어서까지 일하고
3시간 자고 한국옴
일단 호텔에서 짐부터 풀고

도와주는 한국인 친구에게
미안했는지 가격을
계속 물어보는 핑핑
18만원????


너무 비싸다고 놀람

북경도 이정도는 아닌데...

시장을 가고 싶다고해서
한국 시장 방문



50위안??????
충격

여행인데 뭐
괜찮으니까
하나 먹어보라는
한국인 친구
친구가 돈 많이 쓸까봐
다 거절하는 핑핑


한국인 친구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라고 하는데
핑핑은 최대한
저렴한거 찾으러다님
떡볶이 김밥 조합
만족
감기에 걸린건지
목이 심하게 잠겨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핑핑
그래서 약국을 방문함
쌍화차 좋다고 권해줌





맘에 드는지
해맑은 핑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격을 물어보는 핑핑



아 이건 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더 사도 되냐고
물어보는 핑핑

쌍화탕이
마음에 들었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냥 박스로 사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한국에서 저렴한걸 찾은 핑핑
주머니에 뭐라도 사서 챙겨주고 싶다
주머니에 뭐라도 사서 챙겨주고 싶다
예전에 그 중국 놀러갔는데 밥사줬다는 그 친군가?
어 음.. 성함이
음..
훈훈하네
약초차 느끔이라 맘에 들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