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토니아의 마지막 국왕 루앙 레옹커르.
기사의 미덕을 고루고루 갖춘 위대한 왕이라 칭송받았다고 한다.
브레토니아가 "이딴게 선세력?" 이라는 밈이 많은데 대부분 사실이고 대가리에 똥만찬 귀족새1끼들이 존나 많다.
하지만 루앙은 거의 유일하게 예외인 수준으로 "농노 없는 기사에게 무슨 의의가 있겠느냐"며 신문고를 꾸준히 이용해 농노의 목소리를 자주 들으며 기사로써 일을 게을리하는 귀족들을 자주 처벌하곤 했다고 한다.
심지어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원거리 공격을 비겁하고 미천한 것들이나 하는것으로 여겨 멸시한다던가 총알받이인 농노한테나 시키려드는데, 루앙은 농노가 개발했다고 하는 트레뷰셋을 효율적으로 여겨 성채에 본격젹으로 배치했다고 한다.
브레토니아 기사들은 또한 호수의 여인을 인정하지 않는 제국을 존나게 증오하는데, 루앙은 제국의 황제와 직접 일대일 면답을 하여 우호를 미리 다지기도 하는등 깨어있는 인물로도 잘알려져 있다.
즉 루앙본인은 브레토니아가 가진 어이없는 밈을 개선하려고 가장 많이 노력한 인물인데
햄탈워에서 브레토니아 플레이할때 제일 대표적인 군주가 이놈이다보니 그냥 브레토니아 밈의 중심점으로 굳혀짐ㅋㅋ
드워프 종족의 하이킹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드워프는 꼰대, 고집, 원한만큼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종족으로 유명하고 토그림도 그 부분에 있어선 확고한 성향을 지녔다.
하지만 토그림은 드워프의 법도에 있어서 확고한거지 융툥성이 없는 군주는 아니어서 다른 선세력과 교우도 자주하며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토그림은 드워프들이 가진 악명높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다른 꼰대들에 비하면 그래도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문화적인 인물이었다.
아니 근데 공식이 이걸
워해머 시리즈의 엘프들은 겉으로는 착한적 정의로운척 선한척 다하지만
좇같은 정치질에 타종족 인종차별에 자기네 이기심이라면 마검이고 뭐고 거리낄껏 없이 다쓰면서
세상이 망해간다는데도 다른 종족들을 희생양 삼아 전쟁에서 이기려는 깐프라는 멸시를 받고있다.
다 맞는 말이다.
잊지말자
혐성엘프 밈의 시작이 워해머 엘프다
엔드타임도 깐프들 때문 아닌가
토그림은 현실로 치면 정상회담 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전부 지도자가 왔는데도, 일본놈은 어디 외무부 장관이 와서, 한국 대통령한테 대통령님의 작은 식견 드립 친거라서 개빡칠수밖ㅇ ㅔ없음.
사실 저기서 지도자가 온건 제국하고 드워프밖에 없긴 함 ㅋㅋ
그 예고편에서 키슬레프 캐세이는 더 직급 낮은 애들 왔어
케세이는 오거들 사는 비통산맥에 카드웦 오크 들이 난리치는 배드랜드를 넘에 오크들이 점령한 검은암반 뚫어야 해서 무리고 키슬은 카오스 총력전으로 카타린이 전선에서 싸우고 있었는데
브레토니아는 국가 태생부터가....
그냥 지나갈려다가 다른 팩션은 진실 잘 써놓고 엘프만 여전히 밈만 쓰여있길래 쓰는데 엘프들도 릴레아스 한테 뒷통수 맞은건 마찬가지고
애초에 엔탐전에도 카오스 상대로 바다에서 이악물고 싸운것도 엘프들이었음.
케세이 바다에 스케이븐 나와서 지랄할때 달려간것도 엘프 함대였고 엔탐때 너글함대를 그저 시간을 벌기위해 제국 앞바다에서 전멸하면서 까지 막은것도 엘프함대였음.
오만하긴 하지만 인터넷 밈처럼 뭐 쥐뿔 안한고 피해만 준 애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