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터 합류하여 본작의 카짓을 담당하는(아님) 반인반수 이즈츠미
유게에선 보통 이상성욕 판독기로 알려져있다
어찌됐든 작중 등장부터 자신에게 걸린 흑마술로 추정 되는 반인반수의 저주를 풀기 위해 라이오스 파티에 합류하게 되는데
보다시피 고양이 + 인간을 반씩 섞은 외형에 행동거지도 떼껄룩 그 자체라 고양이가 섞인 톨맨이구나 싶었지만...
후일담에서 밝혀지길 인간의 몸에 고양이가 섞인 반인반수가 아니라 고양이 몸에 인간이 섞인 반대 상황인 반수반인 이었던 것
커피와 우유를 섞어 라떼를 만들었지만
그 라떼를 분리했을 때 남는게 커피냐 우유냐 정도로 차이가 있는 것
결국 이즈츠미는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톨맨이 아니라 고양이로 돌아가고 싶은 짐승 그 자체였던 것
참고로 젖1꼭지는 인간처럼 2개라고 한다
결국에는 자기를 저 모양으로 만든 흑마법사 찾는 것도 포기하고, 라이오스 왕국 근처에 살게 됨
"참고로 젖1꼭지는 인간처럼 2개라고 한다"
정말 쓰고 싶었던 건 이거 아니냐
그러면 의외로 수명이 제일 짧겠네
'순수한 탐구심'
이런 라이오스 같은 놈
결국에는 자기를 저 모양으로 만든 흑마법사 찾는 것도 포기하고, 라이오스 왕국 근처에 살게 됨
그러면 의외로 수명이 제일 짧겠네
고양이로 산 시기가 6년 정도고 본편에선 17살로 나왔으니까
고양이 기준으로는 오늘내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고
톨맨 기준으로 하면 아직 10살 +@ 넘긴 상태라 한창 때긴 하지
그럼 쟤는 이제 저주 풀리면 더이상 인간의 삶을 못 살고 모습도 지능도 짐승으로 전락하는 건가
카페라떼와 커피우유는 같은 거 아니냐 !!
"참고로 젖1꼭지는 인간처럼 2개라고 한다"
정말 쓰고 싶었던 건 이거 아니냐
'순수한 탐구심'
이런 라이오스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