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 [각각의 스페이스 콜로니가 자신들의 독립을 원하여 마음대로 전쟁을 시작해.]
[우주는 전국시대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이 혼란을 정리하여 가라앉게 하자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기동전사 V건담 에서.-
해당 대사는 V건담에서 마리아가 했던 대사로 사실 아주 중요한 장면이지만.
"하필이면 이게 전에피소드 총집편" 으로 방영해버려서.
대부분 이걸 안보고 넘어가 버려서 자세히들 모르는 장면으로 유명하죠 -_-;;
넘어가서 후기 우주세기에서 마리아도 언급하지만 이당시 우주세기는 콜로니들끼리 자치권을 얻게되면서.
서로들 힘을 행사해 사실상 다른 콜로니를 점령하고 세력을 키워 독립전쟁을 하는.
전국시대가 벌어졌다고 언급을 합니다.
즉 저당시 까지 가면은 "스페이스 노이드들 끼리도 힘을 얻겠다고 서로들 싸우기 시작했다는 소리"
문제는 저당시는 잔스칼 전쟁이 한참이던 당시인데.
꼭두각시이긴 해도 잔스칼의 수장격인 마리아 마져도 저게 제일 심각하다고 언급을 하고.
잔스칼이 패망을 하고나서도 계속 진행중 이라는 점에서 우주세기는 암울한 미래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건 우주세기 말기의 사실상 시작 그자체 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내용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구를 제외 하고도 스페이스 콜로니들 끼리 힘과 권력 영토등 얻기위해 서로들 싸워 광기에 휩싸인 전쟁이 일어났음을
시사하는 내용이거든요.
[이땅도 1500년쯤 전 까지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지독한 땅이었지.]
[선조들이 광맥꾼들한테 검은 가루를 구매해서.]
[...참 고생해서 이 땅을 길렀지.]
그리고 이건 당연하지만 "지구권" 안에서의 싸움도 계속 진행중이라.
턴에이 건담이 흑역사 이후 문명이 초토화 되고 정력 이라는 시대로 변화하는 이야기 인데.
이당시 지구인들은 자신들의 선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1500년전의 지구는 완전 지옥 그자체였다. 땅은 죽어버렸으며 어떻게든 땅을 되살리겠다고 엄청난 희생이 있었다."
라는걸 계속 작품안에서 언급합니다.
지구인들이 문레이스에게 특히 적대적으로 대한건 이당시의 역사관을 가진 지구인중.
"지구가 죽어버리자 자기들 끼리 살아보겠다고 우주로 도망간 배신자들이다." 라고 취급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그만큼 그들은 자신의 선조가 얼마나 이 지옥같은 곳에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었고.. 우주로 도망간 사람들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수백... 아니면 수천년간 지구권에서 우주전쟁이 계속 발생하였고.
달의 콜로니도... 지구에서도 황폐화 하여 도저히 살아갈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전쟁이 일어났다고 언급이 됩니다.
이러한 전쟁의 광기 속에서 진철머리가 난 스페이스 콜로니 중에서 콜로니를 개조를 통해.
외우주로 떠나는 결심까지 했음이 나옵니다.
그만큼 인류의 입장에서는 잊고 싶어하는 전쟁이었고.
광기에 휩싸인 지구권 안에서는 생존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외우주까지 도망칠 생각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중 물론 "달"에 피신을 한 인류의 입장에서도 이미 황폐화 되었고 자원도 없는 상황이라.
지옥 그자체가 기다리고 있었고...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달에서 생활한 인류의 선조들이 우주세기에 남아있는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든 식량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였음이 언급이 됩니다.
그중에서 "소렐" 가문에서 공기와 식량, 바다도 어느정도 달에서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여 달의 인류의 구원자 가문이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디아나 소렐"은 달의 인류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존재로 나오지요.
물론 우주세기 기술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다곤 해도.
이쪽도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식수", "식량", "공기" 등 어떻게든 지구의 자연과 똑같이 구현하는데.
엄청난 희생이 따라갔기에... 자기들을 무조건 비열한 도망자라고 욕하는 지구인을 보며.
무례하다고 불쾌한 입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후 디아나는 지구인으로 살아보면서 결국 지구인의 사정을 알게되고.
자신이 지구에 너무 안일하게 내려오면서 흑역사와 똑같은 전쟁의 기류를 느끼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만큼 턴에이 건담 세계관에서도 우주세기 말기는 양쪽 모두 트라우마로 잡혀있었다는 점에 크게 부각되고 있죠.
우주세기 말기 이후의 또다른 세계관 "리길드 센추리"에서도
대략 우주세기 말기 이후의 언급이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지구권에서도 우주세기의 역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후손들이 다시는 우주세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지구권에서 스페이스 노이드들이 만들어낸 또다른 자원 "포톤 배터리"를 통해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고.
당연하지만 이러한 기술로 인해서 지구인들이 안좋게 사용할 경우 우주세기가 또다시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걸 관리하는 기관을 따로 편성하는 기관도 만들어 냅니다.
물론 이건 생각에 따라서는 포톤 배터리를 독식하는 행위라며 비판하는 나라들이 존재하였고.
에너지도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생각만 한다면 지구인들은 다시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당신도 그러질 못해서 모빌슈트를 반출한 거잖아요!]
리길드 센추리 세계관에서는..
"아메리아"와 "곤드완" 세력이 서로 영토를 차지 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었고.
당연하지만 금지된 기술을 어떻게 되었는지 꺼내와 모빌슈트를 활용해 전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아이다는 아메리아쪽 높으신 양반의 딸이었기 때문에 그나라의 국민으로써 자신의 나라가 정의롭고.
올바르다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벨리 입장에서는 그런 아이의 상식이 위험하다고 언급하는데.
정작 그 아메리아 자체도 어떻게든 힘을 길러서 최고의 국가로 성장하고 영토를 확장할려는 세력이기 때문에.
인류는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만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결국 시대가 흘러도 인류중 그러한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으로 사용될수 있다고 계속 언급이 되곤합니다.
그래서 포톤 배터리를 만드는 금성권 콜로니에서도 지구에서 포톤 배터리를 개방되지 못하게 만든이유도.
이러한 지구인들을 사실상 믿지 못해서 였음을 실토하긴 했습니다.
벨리 : [그거 지금 말로만 듣던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구 우주세기 기술)이죠?]
[그런 거에 손을 대다니 진짜로 천벌 받을 거예요!]
리길드 센추리의 "스코드교", "아크테크"의 교리에선 기본적으로
사람이 생존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외우주의 인류와 교류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주세기의 기술은 파괴의 상징이니 크게 발전을 시켜서는 안되고 생존을 위한 소수의 기술만 받아들여 사용해야하며."
"파괴의 상징인 병기류를 생산해서는 안된다."
같은 조약을 지구인들 사이에선 학생들에게 가르칠 정도로 우주세기의 기술의 위험성을 자주 언급합니다.
이러한 우주세기 캐피탈 타워 같은걸 사용하는건 아마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의도를 했던.
턴에이 건담 이후의 이야기가 만약 레콘기스타라고 치면 어느정도 추측은 되는데.
턴에이 건담 완결쯤에 구엔이 그토록 원했던 지구와 달의 세력이 교류를 하기 시작하였고.
지구와 달이라는 우주의 세력을 통해 우주세기 기술을 어느정도 받아들여 산업혁명을 이루었다고 하며 이해되긴 합니다.
키엘 : [현재 지구인은 고대의 꺼림칙한 기억이 있기에 과학기술을 진보시키지 않고...]
턴에이 건담 당시 키엘은 지구인은 DNA가 각인된거 마냥 아마 구 우주세기의 공포를 어느정도 몸으로 알게모르게 기억하고 있어.
과학의 기술의 진보가 늦어지고 있었다는 식으로 언급합니다.
리길드 센추리 시절에 도달하면서 우주세기의 기술을 어느정도 받게되었지만.
그럼에도 어느 흑막이 우주세기 기술을 유출을 시켜 지구인끼리 싸움을 시키는 행위를 하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지구인들은 지구에 과학의 기술을 크게 발전시키지 않고 어느정도.
생활에 유리한 몇가지만 뽑아 생활하는 교리를 기본적으로 여기고 있었음을 알수 있는데.
리길드 센추리는 턴에이 건담의 정력 시절과 다르게 우주세기의 역사를 알고 있는 세대였음에도.
이걸 오랜 세월동안 유지했을 정도로 구 우주세기가 광기를 어렴풋이 두려워 했음도 보입니다.
라구 총재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기 전에 배터리로 구체형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계속 쓴다니, 이상해요]
-G의 레콘기스타 에서.-
리길드 센추리는 자연이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처럼 보이지만..
사실 계속되는 우주세기 당시의 전쟁의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정말로 지구에는 자원이 거의 남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포톤 배터리" 자체가 바로 이러한 지구에 고갈된 자원을 대신할 "석유" 또는 "전기" 같은걸 대체할 에너지 라는 점에서.
우주세기 말기의 후유증이 지구에 얼마나 상당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레콘기스타에서 "포톤 배터리"가 사용되는 이유중 하나가.. 지구의 천년자원을 최대한 사용을 자재하여.
지구를 회복시키는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언급됩니다.
즉 안그래도 없는 지구의 자원과 환경오염의 주력인 에너지보다는.
새로운 대체제 에너지원이 등장하면서 지구는 제2의 전성기 비슷한 시기가 되었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에너지원은 각나라마다 민감한 문제였습니다.
모든 나라가 사실 캐피탈 타워를 중요시 여기며 노리고 싶었던게 바로 에너지원을 이곳에서 관리하고.
배급을 해주기 때문에... 이두나라가 전쟁을 하자.
"너희들 계속 싸우면 배터리 배급을 줄여버린다???" 같은 압박도 캐피탈 타워에서 하였죠.
아메리아인 관점으로 말하는 아이다의 말에 반박하는 벨리와 노레도.
사람의 자연계의 리듬을 따라야 하며.
포톤 배터리가 신개념 지구의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에너지원 일지라도 그걸 너무 자유롭게 사용하면.
지금 아메리아와 곤드완 마냥 그걸 독식하기 위해 움직이는 세력이 나오게 되겠고.
다시 자연이 파괴되어 우주세기 말기로 되돌아 갈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결국 뒤늦게 자신이 틀렸음을 인지하는 아이다.
물론 캐피탈 타워가 모든 지구인의 생명과도 같은 자원 "포톤 배터리"를 지구권에서 관리하는 기관이라서.
이걸 독식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에너지를 독식하는 세력을 점령한다면 나라는 풍요로워 지고 자신들 나라가 더욱 자유로운
배급을 할수 있을거라며 여길수도 있겠지만..
다만 훗날 아이다는 자신이 너무 "아메리아"쪽 사람으로 치우쳐 생각하여.
왜 캐피탈 타워가 배터리 공급 압박을 넣었는가?
과연 아메리아가 무력으로 캐피탈 타워를 점령하는 행위가 정당하였는가?? 그것이 진정한 전인류에게 자유를 줄수 있는가?
그것이 아메리아인의 독단적인 행동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실제 자신의 아버지가 하는 행위가 모두 올바른 행위가 아니고... 아메리아가 전쟁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것도 깨달으며.
그걸 막을려는 모습도 보이죠.
여기서 볼수 있지만 우주세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구에 과잉의 인류가 불어나.
지구가 오염이 엄청나게 진행되고 자원도 고갈직전까지 가게되어서
지구를 되살리기 프로젝트 개념의 "우주이민 계획"이 실현되었고.
우주에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들고 "전인류가 우주로 나아가 지구를 자연의 요람으로 둬야만 한다." 라는 정부의 주장에 따라.
인류 대부분이 반강제로 우주로 떠밀려 자신의 고향을 잃고 우주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문제는 우주이민법으로 지구의 환경이 회복되어 자원도 어느정도 이제 유지되고 지구의 인구도 회복되자.
기득권은 우주에 올라가지 않고 지구에 독식하며 살았는데.
그만큼 지구의 자원 걱정도... 언제 콜로니가 고장난다는 불안도 없이 이들은 모든걸 누리고 살게되었기에.
스페이스 콜로니의 우주인류는 불만이 상당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우주세기 역사에서
우주에서 자원이자 식량, 물, 공기등을 만드는데 전부 인공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엄청난 금액과 세금이 들었고.
자원중 몇가지는 지구에서 가져와야만 할정도로 스페이스 콜로니 생활은 자원의 불안감과.
콜로니가 언제라도 고장난다는 불안감안에서만 살아야 했습니다.
즉 우주세기는 지구는 그야말로 인류가 불안도 없이 살수 있는 최고의 낙원이었고.
우주로 나아간 인류는 그러한 지구를 동경하고 그리워 했습니다.
지상낙원 그자체였던 거였죠.
샤크티 카린 : [이렇게 뼈가 많이 떠밀려온다는건.]
[이 바다는 아직 오염이 심하다는 건가??]
-우주세기 153년 V건담에서.-
하지만 후기 우주세기가 도달하고 u.c 153 당시엔
바다의 오염이 심해 악취가 풍기고 차즘 지구는 빠르게 진행중 이었으며.
공기도 탁하다고 언급이 되고.
U.C의 역사가 계속 진행될수록 지구는 도저히 인류가 살아갈수 없을정도로 오염되어버립니다.
같은 후기 우주세기인 크로스본 건담에선 오히려 살기 최악인 목성이 지구보다 더 살기 좋다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였죠.
흑역사지만 G세이비어 즉 U.C 200년 쯤 세계에서는 지구가 이렇게 되어버리니.
지구에서 식량, 물, 공기등 배급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의 세상이라.
순수하게 식량과 자원을 콜로니들끼리 해결해야 해서 식량까지 고갈하여 더욱 인류에게 지옥 그자체였다고 언급됩니다.
리길드 센추리에선 과거 우주세기 말기당시에 이러한 식량문제로.
먹히기 위해 가축처럼 길러진 "쿤타라" 같은 종족도 있었다고 언급이 되는데
즉 같은 인류라도 살기위해서 이들을 먹어야 했을정도로 최악의 시기였을겁니다.
쿤타라는 이러한 차별 인식이 계속 남아 남들에게 배척을 받는 신세가 되었고.
이들은 먹히던 본능이 DNA에 그대로 남아서 인지 방어본능이 남아 있다는 설정도 존재합니다.
턴에이 건담에서는 1500년 당시엔 죽음 자체인 땅이었다고 언급되죠.
즉 월광접이 아니었더라도 당시 지구는 그야말로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고 할수 없었습니다.
로랑 : [저기요, 화이트 돌의 사제에게 멍이 남아있었단 전설요.]
[그건 지구 상에 또다시 우주병기가 나타났을 때.]
[화이트 돌로 없애달라는..... 그런 속뜻이 있는 건 아닐까요?]
그래서 로랑은 턴에이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게되었을때.
이 기체가 깨어난게 "지구상에 우주병기가 나타나 다시 전쟁이 벌어졌을때 막아달라고 움직인거 아니냐?" 라고 추측합니다.
턴에이 건담이 문명을 파괴하여 부정적인 존재로 보여지면서도.
"월광접을 사용해 모든 전쟁 병기와 문명을 지워버려야 할정도로 당시 상황이 심각했다." 라는 부분도 보여줍니다.
[토와산가가 지구에 포톤 배터리를 계속 주어줬기에.]
[네놈들은 지구상에서 가냘픈 역사를 만들 수 있던 거다!!!]
그만큼 지구는 턴에이 건담에 언급에 따르면 회복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고 언급이 나오는데
우주세기 말기를 지나 지구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겨우 지구가 회복한 "리길드 센추리"에 도달하면서
오히려 지구의 자원이 부족해서.
우주인이 만든 신개념의 에너지원을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심지어 리길드 센추리에 물, 공기를 담는 캡슐까지 보급받는다고 나옵니다.
저것도 오버테크놀러지 같은게 저 작은 공에 바다에 빠진걸로 착각할 만큼의 엄청난 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공기도 마찬가지로 생명유지에 충분할 정도로 엄청난양을 담아내는 4차원 주머니 수준의 물건인데.
포톤 배터리와 같은 엄청난 양의 배터리를 저장하는것도 저 기술의 일종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금성의 거대한 콜로니 "비너스 글로브"도 몇만년은 끄떡없고 지구라는 거대한 별을 끌고가고 그 시간동안 지구인과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에너지양 까지 전부 계산해야 하는 만큼 엄청난 핵심 기술중 하나죠.
물론 아직 자원이 완전 떨어지기 까지는 시간이 남아있기는 하겠지만.
금성 세력이 "만일 하나 지구의 자원이 정말 다 떨어졌을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며 이들을 살리기 위해 계획을 짰을 정도로.
우주세기 말기 이후에 얼마나 지구가 크게 망가졌었는지 대략 보이는 시점입니다.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류를 재생시키기 위함입니다.]
-레콘기스타에서-
토미노 : ["리길드는 다시 도금(鍍金)했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리길드 센추리는 우주세기 천년 후에 다시 도금한 세기라는 뜻.]
[리길드 센추리에서는 우주세기의 기술체계를 발전 시켜서는 안 된다는 금기 설정이 있다.]
[핵에너지 같은것은 철저하게 부정.]
[핵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은 소비촉진이며, 그런 의미에서 우주세기는 지구자원을 철저하게 소모하는 시대.]
[고갈된 지구에서 인류의 대부분은 멸종되고 살아남은 인간들이 지상에서 부흥을 완수할때까지 천년이 걸린 것.]
[즉, "리길드 센추리도 우주세기처럼 되면 안 좋게 끝난다."]
예전에 24시간 운영을 해도 거의 출력이 달라지지 않은 빅토리 건담 시리즈 V2건담 까지 제작한.
후기 우주세기와 다르게 배터리가 한계에 도달하면 출력이 떨어지는 포톤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리길드 센추리에 도달하면서 인류가 지구의 자원을 뽑아내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고.
핵연료 같은 잘못 사용하면 엄청난 환경적인 재앙을 끼치지 않는.
그야말로 리길드 센추에선 우주세기 기술을 꺼내오되...
최소한 지구의 환경을 오염 시키는 에너지를 자재할려는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주세기 말기의 기술을 더욱 깊숙하게 들어가면... 그때야 말로 전인류의 멸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여기서 더 지구의 자원을 뽑아내면 지구가 더는 버티지 못하기 때문.
토미노 : [G레코는 한번 인류가 절멸직전까지 가버렸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재생해서 1400년이 지난 시대의 이야기.]
[우주세기의 이야기를 승계하여서...]
[그리고 동시에 현실의 인류의 문화사를 계승하고 있다면]
[지구도 인류도 멸망하기 직전까지는 가겠지. 그런 시대배경입니다.]
그래서 금성 콜로니 라구 총재의 계획은.
포톤 에너지를 달정도 크기로 키워 지구가 만약에 정말 에너지 고갈이라는 대위기가 생겼을때.
지구를 젊은 태양계까지 이동시켜 전 인류를 생존하는 계획까지 만들게 됩니다.
콜로니에 엄청난 양의 실제 지구와 동일한 수준의 바다를 재연해 만들어내었고.
즉 그정도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수만년이라도 버틸수 있는 에너지와 구체를 확보하기 위해.
예전부터 대공사를 하고 있었음이 나옵니다.
그야말로 지구와 인류를 어떻게든 생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짤정도였고.
지구의 태양은 아직 수명은 남아있지만 그 수명은 우주세기도 지나 리길드 센추리가 도달할때가 오자.
그 수명은 오래안가서 꺼져갈수 있기에 저런 계획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실제 이작품에서 지구의 자원이 거의 얼마 남지 않았다는 뉘양스가 조금씩 나오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는 만일의 대비를 위해.
지구를 움직일 만한 비너스 글러브 라는 거대한 에너지 구체 콜로니를 만들며.
지구와 인류를 위한 대비를 해가며 준비를 합니다.
문제는 그는 이기술은 지구인에게 절대 알려져서는 안된다고 여겼고.
그렇기 때문에 스코드교단에게 배터리를 지급하면서도 또한 지구에서 열어볼수 없도록 여러가지 장치를 해놓았습니다.
열면은 폭발 하도록 만들면서 까지 철저하게 알지 못하도록 하였죠.
글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로 아무로와 샤아는 G 레코 세계관 가면 현타 제대로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