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들 거의 없이 한산해서 둘러보기 좋았음
신데마스는 안하고 애니판 보고 데레스테부터 시작해서 9년째 덕질중인데
9년동안 나는 이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 둘 아빠 프로듀서가 되어버렸네
(결혼기념일이 데레스테 서비스 개시일이랑 같은건 안비밀)
데레스테 2 안나오려나... 나와주면 10년 더 팔텐데
학원마스 같은 신규 IP 는 새로 팔 열정이나 체력이 없음 이젠 ㅋㅋㅋ
이래저래 애정갖고 덕질한건 신데마스가 처음이자 끝인거 같음
입장기념 카드는 데레 첫 SSR 이 짱미오였어서 미오가 나올라나 기대했는데
데레 앱 이이콘 시부린이 나와줘서 만족만족
사실 셋 중 누가 나왔어도 만족했을듯 ㄲㄲ
오타쿠
찐찐막...
부럽다...
아이올라이트 블루가 나오다니… 위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