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Korean gay Video와 관련된 배신이나 인성 논란은 거르고
순수하게 시나리오 작가로서만 평가하면
자극적이고 재밌는 장면 장면을 만드는
딱 보는 이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그걸 제공하는 능력
장면 하나하나에 임팩트를 실을 수 있는 능력 하나는 진짜 뛰어남
(그게 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창작이란걸 해본 사람은 암. 이거 존나 재능임)
다만 그걸 위해서
개연성이고 지랄이고 나머지 전부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고
실제로도 그러는 작가라는 치명적 단점이 있을 뿐
애초에
호불호가 세게 갈릴 수 밖에 없는 유형임
당장 시초급인 나스부터가 뽕차는거 채울려고 개연성이고 설정이고 다 날려먹는판에 ㅋ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서브컬쳐 최적화
만화랑 게임은 또 다른게
게임은 일단 동적이고 음향까지 더해져서 좀더 커버칠수있는 수단이 많음
애초에 스토리가 재미 없었으면 이만큼 뜨지도 못했지
그만큼 사람들이 배신감도 크게 느끼는거고...
블붕이들 사이에선 특이한 취향이다 소리 좀 들었겠다 야
플롯은 잘짜는데 한번씩 텍스트가 엉망으로 망가지는거 같음
여러가지 의미로 서브컬쳐 최적화
당장 시초급인 나스부터가 뽕차는거 채울려고 개연성이고 설정이고 다 날려먹는판에 ㅋㅋㅋ
애초에 스토리가 재미 없었으면 이만큼 뜨지도 못했지
그만큼 사람들이 배신감도 크게 느끼는거고...
아 이거완전 만신쿠보
만화랑 게임은 또 다른게
게임은 일단 동적이고 음향까지 더해져서 좀더 커버칠수있는 수단이 많음
이런 점에선 블아 메인스토리 중에서 파반느 쪽을 제일 고평가함
데우스 엑스 히마리 정도 말고는 억지 전개를 위해 망가뜨려진 캐릭터도 없고 쓸때없는 맥거핀도 적거든
선생의 역할이 적은 스토리긴한데
선생 역할이 과도하게 주었는데 그걸 '의심암귀'지랄낸 에덴조약을 봐서 딱히 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블붕이들 사이에선 특이한 취향이다 소리 좀 들었겠다 야
몇년 전의 사쿠라이 여사님 스토리에 비하면 좋은 스토리지
나도 따라큐가 쓴거 재밌었음ㅋ 그러니까 블아 계속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