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상 잘 보존된 중생대 생태계 멸망을 막아내고
푹 쉰 뒤에 접하는 상위의 첫 퀘스트인데
미증유 사태를 넘기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몬스터헌터의 설정도 인지시켜주는
너무 재미있는 장면이었음
주인공도 항상 자신의 의견과 견해를 내고
시작 전에 항상 요청 기다리는 모습에서 몰입이 다르더라
인간병기 푸른별은 정말 너무 강해서 동떨어진체 감탄만 하는것 뿐인데
이번 새 부대는 친근한 거리감으로 사람들이 더 깊게 동경하는 모습보니
별명 참 잘지은듯
급하든 안급하든 길드의 요청으로 토벌 허가가 떨어져야 헌터가 행동하는걸계속 보여주니까
심지어 맵 돌아다니다가 몹 잡아도 접수원이 토벌을 요청합니다! 해주고 나서야 퀘스트화 되어서 보수받고
만약에 아직 이른 몬스터 만나면 승인 안된몬스터니 잡지말라고 한다거나 잡아도 보수를 안주는 세계관 디테일 너무 좋았음
푸른 별은 솔직히 고룡이름 아니냐 ㅋㅋㅋㅋ
약식이긴 하지만 절차는 다 지키고 잡는거라는걸 보여주는게 좋았던
허가도 안받고 남획하면 길드 나이트들이 찾아와서 슥삭해버린다구?
알마 솔직히 진찌 개꼴림
진짜 수렵가기전에 알마보면서 한발빼고감
이부분 너무 좋았음
이번에 접수원캐릭 너무 잘만듦
조선 콜라 입니다만?
이부분 너무 좋았음
급하든 안급하든 길드의 요청으로 토벌 허가가 떨어져야 헌터가 행동하는걸계속 보여주니까
심지어 맵 돌아다니다가 몹 잡아도 접수원이 토벌을 요청합니다! 해주고 나서야 퀘스트화 되어서 보수받고
만약에 아직 이른 몬스터 만나면 승인 안된몬스터니 잡지말라고 한다거나 잡아도 보수를 안주는 세계관 디테일 너무 좋았음
캐릭들간 캐미가 지림 ㄹㅇ
기가 훈타 ㅅ발 존나 뽕찼다고 ㅠㅠㅠ
"이러니 저러니 겁나 고뇌하고 고민하고 말다툼하는데, 그냥 다 죽여버리면 그만 아닌가?"
약식이긴 하지만 절차는 다 지키고 잡는거라는걸 보여주는게 좋았던
허가도 안받고 남획하면 길드 나이트들이 찾아와서 슥삭해버린다구?
푸른 별은 솔직히 고룡이름 아니냐 ㅋㅋㅋㅋ
인간 형상을 한 금기몹이냐고ㅋㅋㅋㅋㅋㅋ
성을 불태우는 고룡을
어떤방법으로 죽일까 고민하는 시점에서...
알마 솔직히 진찌 개꼴림
진짜 수렵가기전에 알마보면서 한발빼고감
님
난 겜하는데 멈추거나 해서 몰입 깨졌는데
안그랬나보네... 부럽다
디테일을 살린건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내 감정선이랑 헌터가 하는 말이 영 반대라서 그쪽은 몰입 안 되더라
푸른 별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게, 옆에서 사고 다 치니까 그거 수습하느라 정신 없음
"아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