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의 한 마을에서 부녀자 4명이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시다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치명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음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백 씨 부녀는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심에서 백 씨는 무기징역, 백 씨의 딸은 징역 20년이 선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서 15년을 복역하고 있었으나.....
사실, 백 씨 부녀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고, 견찰과 검찰의 강압에 의한 피의자의 자백 외에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으며 2024년 재심을 통해 형집행정지가 되었으며 법원은 검찰잘못이 없다는 후안무치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였음
재심전문 박준영 변호사에 의해 백씨 부녀는 겨우겨우 자유의 몸이 됨...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097821#_enliple
참고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담당검사는 스타검사되었다가 "불미스러운 일" 로 검사옷 내려놓고 변호사로 전직했다가 2017년 "또" 불미스러운일로 변호사에서도 재적당하고 3년실형살다가 나옴
https://www.yna.co.kr/view/AKR20180208156300054
이러니 지금 경찰과 검찰이 견찰, 떡검 욕먹어도 할말이 없지....
야이 씻팔 ㄷㄷ
* 아직도 이해안가는 경찰이 싫어한다는 영화.....
* 아직도 이해안가는 검찰이 싫어한다는 영화.
아직도 저런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