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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혼자 정류장으로 가는 길.
맞은편 도로의 술집으로 어떤 남자랑 같이 들어가는 누나를 보았다.
여름이었다.
아니 그래도 누...
괜!...찮다고..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
술마셔서 차비 없으니까 돈이나 내놔 유게이야
어이어이 진짜라면 처음 말부터 무시하고 간다고!
술마셔서 차비 없으니까 돈이나 내놔 유게이야
아니 그래도 누...
괜!...찮다고..
그렇게 나 혼자 정류장으로 가는 길.
맞은편 도로의 술집으로 어떤 남자랑 같이 들어가는 누나를 보았다.
여름이었다.
누나에게 그 남자를 뺏겨서 슬픈 여름이였구나?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나와 있을때는 한번도 본적없는 행복한 얼굴이였다.
어이어이 진짜라면 처음 말부터 무시하고 간다고!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
진짜 못생기면 여자랑 술먹을 일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 나처럼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