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이 있는 총통은 손을 뻗어 침을 튀기면서까지 격하게 연설했다
“지금 우리 인류는 바람앞의 촛불과도 같습니다!“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선 천년전 마왕을 도륙낸 힘멜처럼 이세상에 마족을 멸종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앞에 힘멜이 있음을 알고, 힘멜이 우리와 함께 행진하며, 힘멜은 우리를 따릅니다!‘
“오직 하나만의 승리자만 있습니다! 마족! 아니면 인류! 승리자는 인류가 될것입니다!“
“지-크 힘멜!“
“지-크 힘멜!“
“지-크 힘멜!“
연설을 들은 관중들은 뭐에 홀린것마냥 손을 뻗어 힘멜을 찬송했다.
그런 광기 속에서 하얀옷을 입은 엘프는 이런건 아니야…라고 조용히 되내일 뿐이었다.
마족을 보면 일단 졸트라크 갈길 각만 보는 프리렌이???
마족 인간먹는 유해조수인데 틀린말도 아닌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