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원종단 애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편함.
왜냐면 원종이나 국내 트빠들이나 둘다 자기가 빠는 대상에 자아의탁하는 행동 양식이 똑같아서 그럼. 근본적으로 원종단과 국내 트빠는 매우 비슷 할 수 밖에 없음
국내 트빠들은 마치 자기가 명예 마가인것처럼 자기자신을 트럼프에 자아의탁하는 행동과 발언들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런식의 자아의탁은 매우 편하기 때문임.
특히나 미국은 세계최강국임. 트럼프로 혼란할 지언정 미국은 아직 세계최강국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았고 이점은 트빠 이전에 수많은 미뽕들이 명예 미국인짓 하며 빠돌이짓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됨
내가 빠는 대상이 실제로도 최강임. 그러니 자신은 그냥 아무 생각도 안해도 됨.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애들 상대로도 간단함.
응 그래도 미국 최고인데? 암튼 미국형님 말 안들을거야? 반미? 중빠 러빠 조선족이지? 아 그럼 진작에 미국성님 응딩이 따랐어야지. 꼬우면 레드팀하던가. 응 미국이 결국 옳아.
라는 발언들만 하면서 현실 최강 미국 히히 하면 모든게 해결됬으니까. 그냥 생각이란걸 안해도 되니까 얼마나 편함. 그냥 생각을 안해도 내가 빠는 미국은 최강이고 그걸 빠는 나는 언제다 옳을 수 있는거임.
설사 틀려도 응 그래도 미국 상대로 뭘 할수있는데? 꼬우면 반미하던가. 그럼 종북이네? 조선족이네? 이러면 모든게 해결됬으니 그야말로 생각 없이 빠돌이짓 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한거임.
국내 트빠들의 기본 빠돌이짓의 근간은 결국 편리함임. 거기에 내가 최강이라는 힘이란 선망. 내가 뭘 해도 내가 옳다는 절대적 힘의 위치에 대한 자아의탁에 의한 아무런 논리도 필요없는 절대적인 편리함.
여기에 트럼프는 더 나아가서 그야말로 모든 기본 규제와 절차를 다 무시하고서 자기 맘대로 휘두르는 절대적인 권력과 힘을 보고서 자기도 저렇게 맘대로 하고싶은데로 하고 싶다라는 원초적 욕망까지 더해짐.
결국 국내 트빠들의 욕망은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세계 최강이란 힘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나는 항상 옳다. 라는 매우 중2병적 욕망에 의해 그걸 실제로 실현(?)한 트럼프에 자아의탁하는것.
p.s. 아까전에 이거 올리니까 바로 비추 3개 분리수거 3개 박히던데 이번에도 박히는지 시험해봐야겟네.
러시아나 일본이 약해지니까 미국으로 갈아타는거지
평소 내가 생각하던거랑 똑같네
입으론 아닌척 하면서 실제론 본능대로 살고 싶은거야
이러면서 이성적 어쩌고 하는게 웃긴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