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눌러도 미스컷 없이 다 잘나와 주니
머 설정 크게 건드릴일도 없고
정말 재미가 뚝 떨어져서
흥미를 잃어버렷습니다.
지금 와서 후회 되네요.
오랜 취미 하나를 잃은 느낌..
나이 들어서 취미도 없는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4380242
미러리스로 바꾼 이후 사진찍는것에 대한 흥미를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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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일정부분 동감 합니다. 뭔가 나 스스로 중앙에서 콘트롤해ㅜ오류를 줄여가며 찍는맛이 있었는데. 미러리스 넘어 와서는 폰카느낌이에요 ㅎㅎ
물론 서진 품질은 더 좋어졌는데. 감성의 영역이 줄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