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무력 최강캐로 세계관 최강자
포스 캐릭터인가 했는데
막상 스토리 진행하며
캐릭터를 보면
그냥 람보1의 주인공임ㅋㅋ
우로스라는 뱀 큰 악인이 나타났을때
같은 또래의 수인들은
배신하거나 맞서 싸우고 죽었으며
결국에는 악인을 처치하였으나
악인은 다시 부활할꺼라는
큰 예언을 남겨버림
그 예언과 과거의 참혹한 기억들 때문에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PTSD에 시달리고 있음
어사이드라는
강렬하게 이루고 싶은 욕망으로
순수하던 어린시절의 모습도 나와버려서
더욱 안쓰러움
어쩌면 우로스 시절 그져 아이였던 디아나는 세계수에 의해 강제로 성장하고 싸우고 우로스를 찢었을지도 몰라 사실 실제론 티그정도의 나이일지도
게다가 그 예언이 기록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라 누구에게 토로할 수도 없음
오직 혼자만 감당해야하는 PTSD
에르핀 왕관 씌어주고 싶다
게다가 그 예언이 기록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라 누구에게 토로할 수도 없음
오직 혼자만 감당해야하는 PTSD
어쩌면 우로스 시절 그져 아이였던 디아나는 세계수에 의해 강제로 성장하고 싸우고 우로스를 찢었을지도 몰라 사실 실제론 티그정도의 나이일지도
어사이드는 이룰수 없는 소망을 담았다고 했지.....
디아나는 평생 그럼 저 순수하고 어렸던 시절로는 못돌아가버리는거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