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랑 진심 듀얼 하고도
개털린 허접이라는 오명을 달고 살길 약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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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그 칭호를 벗어던졌습니다.
경남의 '카드 캐쳐' 매장에서 진행된
니케 니벨 아레나 챔피언스 지역 예선
6전 6승
전승 우승으로
본선 시드권을 획득했습니다.
저를 이제
'초등학생이랑 진심 듀얼하고도 개털려서
승자의 자비에 머리숙인 비굴한 패배자'가 아닌
'챔피언스 예선전 전승 우승의 딱지놀이 쌉고수' 라고 불러주세요.
알았다
챔피언스 예선전 전승 우승의 딱지놀이 쌉고수
잘 알겠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진 패배자님
아니 제가 패배자인게 아니라 그 어린 학생이 엄청 잘한거라니까요.
그렇군요 니케 챔피언스 본전 진출자이자 초딩에게 진 패.배.자씨
하지만 키스씨도 결국 토무노가치데수우를 듣고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