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폭탄에 매각, 백년기업(7)은 없다
[전략]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우리나라 유망 중소ㆍ중견 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꺾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 보다 많은 장수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기초를 지탱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더스 김성훈 대표는 지난 11일 회사 보유 주식 중 300만주(지분율 34.88%)를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외 1인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 대표는 창업주인 선친 김덕성 회장이 2015년 별세하면서 당시 주가로 100억원이 넘는 회사 주식(304만4,000주)과 함께 5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부과 받았다(8). 김 대표는 한 때 세금 분할 납부를 신청하며 회사 경영 의지를 밝히기도 했지만 상속세 낼 재원이 부족해 결국 경영권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중략]
재계 관계자(3)는 “만약 함 회장이 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담보로 맡긴 주식을 그대로 매각한다면 그의 전체 회사 보유 지분율은 20% 이하로 떨어져 회사 지배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4)”며 “함 회장이 지분 매각 없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편법적 방안이라도 동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5)”이라고 안타까워(6)했다.
=>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뭐 친분이 있든지 봉투를 받았다던가 그런 건가?
뭐야? 얜
신춘문예냐?
이야 참기레기가 끼룩끼룩 우네요
김치찌게 얻어먹고 기사 한 줄 써줬나 보죠. 아님 말고~ 끼룩~ 끼룩~
주식회사로 만들지 말든가...
경영권=소유권이라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아직...
명박이가 다스라는 회사를 통해 아들놈에게 물려 주는 중이라 카던데
그라고
이건희가 재용이에게 탈세로 재산 넘가 주다가
중간에 드러누벘는데
뭐 이런 기업 말인가????
xbaL....
회장님 나 이뽀?
기업의 이윤 이나 상속세에 대해서 단디 착각 하고 있는게
그 오너 혼자서 잘나가 그 재산을 이룬게 아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번것 뿐이다
그 재벌놈이 혼자서 도로깔고 전기깔고 사람들 학교지어서 교육시켜 인부로 부리는 거라면
세금 안내도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회사가 있나?
있을 수도 없다
혼자 잘나서 혼자 힘으로 돈 벌었다는 착각 ...아니
사기를 치지 마라
근데 기자 이름도 재용이네 ㅋㅋ
50억원 물려 받았으면 됐지... 뭘 더 얼마나...
나머지 50억 존나 열씨미 벌어서 회사 되찾아오면 되면서...
거지새끼도 아니고...
갠적으로 상속세 증여세 없애고 고소득자의 보유세 소득세를 왕창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기자가 그런거 바라고 쓴 글은 아닐터...
그럼 개인사업자 하시던지 주식회사에 법인으로 운영하면서 소유권까지 가지려고 하네 너무 욕심이 많은듯
삼성을 이재용이 아닌 제3자가 인수, 경영하면
사회에 해될 일은 뭔지???
중세시대도 아니고 기업이 왜 세습으로 가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지랄이 승천을 하는구나~
그래서 ms 애플을 2세가 운영하더냐?
이재용이 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음.
기업이 꼭 자식에게 대물림되어야 한다는 상식이나 개념부터 다시 수술질해야 할 듯...
경영권 승계 → 자식(x), 주주총회에서 선발된 자(o)
(주주는 돈만 대주는 봉이 아니라, 본인의 돈을 투자했으니, 그 지분만큼 주주의 회사도 되는 것)
만약, 경영자의 지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회사 지분에 경영자의 돈보다, 남의 돈이 더 많다는 건데...
남의 돈으로 된 회사를, 혈연지간이 주인으로 대물림 못해서 안타깝다는 것은 웃긴다고 생각되지 않나?
지분률 20%정도면 그래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으니까, 정정당당하게 주주총회에서 붙어보던가...
백년기업??
우린 없지 권력에 의지해서 하는 사업 권력없으면 망하는 데..
상속세 부담은 무슨.. 그럼 올바르게 내는 사람들은 뭔데? 오뚜기처럼 말야..
특이한 기사네..
백년이든 천년이든 그 기업이 잘하면 계속 하는거지
회사가 창업주 집안 껀 아니잔아
주주들 꺼구 임직원들회사지. 이 기자야
일김몰아주기로 기업재산 개인적으로 빼돌리는건 안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