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2014년도 기사입니다.
기사 전체 내용도 매우 요상한 기사인데 그 중 문재인 대표가 소속당을 언급한
트윗의 100%가 민주당을 비판하는거라면서 매우 자의적인 통계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곡인지 아닌지는 글 말미에 제가 가져온 문재인의 트윗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080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불페너들한테도 논란을 일으켰던 친노포비아 기사를 쓴 기자입니다. 밑의 기사에서 위의 기사가 인용되면서 내부총질 이미지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정말 이 기사가 사실일까요? 아래 당시에 올라왔던 문재인 대표의 트윗을 보겠습니다.
트윗을 보신 여러분의 생각도 저 기사들의 내용처럼, 시민의 기억처럼 내부총질을 일삼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한겨레가 얼마전에도 광화문에서 정치인들 행진하는 사진을 기사에 내보내야하는데
문재인없는 사진 찾을려고 찾다 찾다 못찾았는지 문재인 옆에서 다 끊어서 사진 실는것보고
어지간히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otherEgo// 제가 5개만 찾아서 따로 올려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전체를 올렸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요.
[리플수정]현겨레, 경향, 오마이 정치부 기조는 철저하게 서울대출신의 엘리트 운동권 세력과 호남지역주의자들의 논조입니다.
조중동의 비판은 당연한거지만 조중동이 나쁘다고 해서 한경오가 진보언론으로서 칭찬받을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참여정부때는 조중동보다 더 모욕적으로 가십성 기사를 내보내던게 한겨레입니다.
즐거운인생// 그건 진짜 황당한 짓이네요. 문재인이 한겨레한테 좋은 일은 한 적이 있어도 헤꼬지는 한 적이 없는데 아니 잘써주는 건 기대도 안하지만 최소한 기본은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5 ㅎㅎ
진짜 제대로 된 언론이 없네요.
진보라는것들 정말 꼴도보기싫었는데 문재인 지지자로서 정말 기분좋네요 아예 담을쌓고 배척해도 이젠 상관없을듯하니
즐거운인생// 예전 프레시안인가가 딱 그 포지션 아니었나요?
호남민주계 기관지스러웠는데 말이죠.
정작 문재인은 진보언론의 탄생을 위해서 기껏이 자기한테는 너무 큰 돈임에도 대출받아 한겨레에 내놓았죠.
88년 한겨레 창간할때 한겨레는 돈이 없어서 지방지부 만들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당시 2000만원짜리 전세 살때인데 변호사 신용대출로 2억을 대출받아서
모두 부산지부 만드는데 내고 부산지국장 이라는 타이틀만 달았지 월급받은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2억도 나중에 다른 지역 지부 만들때 돈낸 사람들 다 돌려받았는데
지금까지도 돈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지금 가치로 2억은 상당히 많은 돈이죠.
더군다나 문재인이 맨날 노동시국사건 변호하면서 돈 잘버는 변호사도 아니었으니
진보언론 탄생을 위해 내놓은 그 돈 갚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을겁니다.
베어스화이팅// 뭐 프레시안은 논평의 가치가 없는 지역주의 조장 신문사죠. 프레시안은 언급할 가치도 없어서 언급안했습니다.
베어스화이팅// 괜히 숨만 쉬어도 까인다는게 아닙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비판을 당하는게 아니라 프레임을 씌워놓고 비판하거나 추상적인 인상비판을 하니까요.
메잘추// 그래도 담을 쌓는 것보다는 언론이면 최소한 잘써주지는 못해도 공정하게 써주길 바랄 뿐입니다. 비판할 거는 비판해도 저런 짓들은 안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