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가 근처는 유흥천지
중국 대학가 근처는 온통 벤처기업이고 청년창업 열풍이라고 함.
과학고 같은 특목고 입시 면접때는 과학기술에 이비지하겠다고 개구라 치고... 졸업할땐 의대 원서 씀.
졸업반 조카들 얘기들어보면 앵간한 명문대 나와도 좋은직장 취직은 바늘구멍이니 힘듬.
그러니 취업 준비하다가도 결국 공무원 준비하러감.
고학력은 쏟아지는데 좋은 직장은 적음.
진퇴양난인게...
중소기업 가라는데 가면 좆됨.
낙하산 인척들 장악하고 급여도 적도 복지는 없음.
대다수 회사가 노동강도가 쌔고 이직시 경력인정도 힘듬.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일반기업보다 근무여건이 좋아진지는 이미 오래임.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의 복지는 정말 놀라운 수준임.
심지어 육사 입학식을 가도 30~40대되면 일반기업 다니는 보다 떵떵거리고 산다고 설명함 ㅋㅋㅋㅋ
하긴 전국에 군골프장만 몇개드라????
사기업은 대기업만 성장하고
중소기업은 피만 빨리고 급속 퇴화 중임
세금해택은 공무원이 보는데 앞으로 세금 낼 사람들은 다 사라지게 생긴거지...
그마저도
나무늘보 같은 공무원들이 일안하고... 월급받아가고...
쌔면바리같은 공무원들이 해쳐먹기 바쁨.
공무원들 해쳐먹는 방법 진짜 가지가지 봄.
소방 같은 특수직은 늘리되... 공무원 사회 보면 대청소가 필요한 보직이 졸라 많음.
보배에 요즘 선생해먹기 힘들다고 한탄 글 올린 공무원 마인드가 현실임~~ "공부는 학원가서 다하지?"
세금 줄줄 샘...
세금 새는것도 못참겠는데 세금 해쳐먹는 탐관오리들 보면 피가 꺼꾸로 솟음.
눈물나게 고마운 공무원분들도 많음. 정말 일안하는 공무원놈들도 많음. 그와중에 나쁜짓하고 뒷돈 챙기는 공무원도 있음.
전자도 많은데 후자도 많은게 문제임.
대기업은 사장이 갑질해도 굽신거리면서 경쟁에서 밀려나면 언제 짤릴지 모르는 전쟁터이고...
중소기업은 위에서 설명했듯 희망이 없고... 이직만 꿈 꿈.
창업을 하자니 대기업 프렌차이즈나 대형마트를 이길수가 없음.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 대다수의 꿈이 공무원임.
근데 넌 왜 공무원 하냐고 하면...
이유가 수악함.
"정년보장되고 편하니까~~~"
이런 현실에서 사는 우리와 아이들이 안타까움.
결론은 교육개혁이 반드시 필요하고
좋은 일자리, 노동을 신성시하는 문화가 꼭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