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1절 기념 그림》
민족대표 33인 이필주 목사 초상화
이필주 목사는 옛 대한제국의 군인이자 태껸꾼이었고, 목사로서 한국 기독교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입니다.
훗날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의 주역이 된 김상옥 의사에게 태껸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YMCA의 초대 체육교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3.1절 기념 그림》
민족대표 33인 이필주 목사 초상화
이필주 목사는 옛 대한제국의 군인이자 태껸꾼이었고, 목사로서 한국 기독교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입니다.
훗날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의 주역이 된 김상옥 의사에게 태껸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YMCA의 초대 체육교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대단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왤케 고수임
아... 우리나라에도 머신건 프리처 같은 육체파 성직자가 계셨구나 ㄷㄷ
멋있다!
정호근 배우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