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백돈이 한태 말 많이 한다면서 뭐라고 엄청 하면서 본인도 혼자 있으니까 말 엄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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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도 잘 안들던 골방 방구석에서 동물들 깔아놓고 담배피면서 염병 떨던 혁준상이
아내랑 애 생기니까 저렇게 열심히 깨끗하게 장사하는거 너무 보기 좋다
그러니까 계란 형한테 잘하라고요 혁준상
백돈 버리구 혼자 먹으러간겨?
라멘이 먼가 양이 적어보이는건... 내가 요즘 지로만 먹어서 그런가
"됐고!"
평소에도 사이 안좋아보였는데 내 이럴줄 알았다
그래서 사 먹어~ 안 먹어?
백돈 버리구 혼자 먹으러간겨?
평소에도 사이 안좋아보였는데 내 이럴줄 알았다
백돈씨는 좀 더 집에서 쉬어야혀
아직 수술 후유증 있는 사람한테 라멘은 너무 헤비해!
백돈 아프시데 그래도 흑돈이 컨텐츠 하면서 채널 유자하는 거니까 너무 욕하진 말자
"됐고!"
"저 숭악한 놈!"
라멘이 먼가 양이 적어보이는건... 내가 요즘 지로만 먹어서 그런가
저정도면 평범한 한그릇양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지로랑 비교하면 엔간한 라멘은 싹다 미니멀해지죠
그... 그렇지??
지로좀 줄여야지...
지로만 먹으면 뭘 먹어도 적어보이겠지 ㅋㅋㅋㅋ
백돈 : 니만 먹는겨?
햇빛도 잘 안들던 골방 방구석에서 동물들 깔아놓고 담배피면서 염병 떨던 혁준상이
아내랑 애 생기니까 저렇게 열심히 깨끗하게 장사하는거 너무 보기 좋다
그러니까 계란 형한테 잘하라고요 혁준상
ㄹㅇ 옛날 다음팟에서 하스하던 시절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사람이 바뀌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니까 기분 희한하더라 ㅋㅋㅋ
사실 라멘은 별로 의미없고, 아무거나 팔아도 공혁준본다고 완판됐을듯.
사실 같은 사람이라 그래!
하지만 라멘 한 그릇에 17000원은 쫌 그릏다
글쎄 요새 물가에 백화점 입점이면 딱히?
17000은 좀 센데?
동네 국밥도 만이천원하는 한국 물가인데 그 정도면 뭐...
그래서 사 먹어~ 안 먹어?
사실 퓨전한다음 흑돈 복장입고 간거라 그렇다네요
근데 흑백돼지 아저씨 진짜 동안이긴 하네, 저 아저씨 유부남에 애까지 있다는 거 보고 개놀람;
저기 다녀온 사람들 후기는 별로 안좋던데 ㅋㅋㅋㅋㅋ
머야 딧고 어디갔어요
백돈 아팠잖아 그 목소리로 이야기 하려면 힘든데
같은 팀으로 흑돈도 나서야지 ㅋㅋㅋ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래
매운 미소 돈코츠면 내 취향은 아니겠다. 다행이네. 못먹어도 아쉽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