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년전에 이슷디로 처음 발을 들였다가..

http://m.slrclub.com/v/pentax_forum/405832
내년상반기에 스타렌즈 두개 출시되고요
K-1후속은 당분간 없다는 공식인터뷰가 있으니
몇년동안 후속없이 우려먹기 할것같습니다.
회사가 영세해서 신제품 대량출시는 역량밖이고, 트렌드라도 따라는 가는게 어디냐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K-1 후속이 없다고 한 건 긍정적으로 예상해 보면 이제 DSLR은 끝나고 미러리스로 다야 한다고 생각하고 겨우 받아낸 위상차 AF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면 그래도 디행이고 정신 차렸디고 생각합니다.
케왕이 후속은 위상차 탑재한 풀프로 향후 19년 1/4분기까지 나온다면 그래도 경쟁력이 있지 싶습니다. 그게 소니로부터 받은 구형 센서로 삽질하는 것이라도 첫발은 떼는 것이니 말이죠. 또한 지금은 PK 마운트를 고집하지 말고 PK-M으로 캐논과 같이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PK 마운트는 캐논의 ef-m 컨버터 링으로 호환시키면 되니까요. 혹시라도 그러면 렌즈 부족을 언급하시겠지만 플랜지백이 짧아지면 기존의 캐논，소니 렌즈와 호환되도록 짧게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