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관리자가 의상케이스 안에 콘크리트로 굳혀진 무언가를 발견함
관리자는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걸 해체하니 아니나 다를까 약 1미터의 백골화된 유해가 나옴
용의자는 원래 살던 사람의 아들
용의자는 십수년 전 7세의 여자아이를 살해하고 콘크리트로 유기했다고 범행을 인정했다고 함
여기까지가 어제까지 밝혀진 내용...
그리고 오늘 살해된 유해와의 관계가 밝혀졌는데
[살해당한 아이는 잠깐 맡아두고 있었던 누나의 딸아이]
즉 조카였다고 함...
"조사중이겠지만, 지금 '누나'는 어떤 상태일지 제일 신경쓰이네"
...아;
동생이란 새끼가 자식을 살해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얼굴 마주했을 생각하면....
이게 호러지ㅅㅂ
...ㅅㅂ
실종된 딸이 시체로 발견
범인은 동생
와...
십수년이면 겨우 가슴에 묻어놨을텐데
다시 파헤쳐보니 동생이 죽인거란 걸 알게된 심정은 말할 수가 없겠구만..
진짜 죽이고 싶을 듯
...ㅅㅂ
이게 호러지ㅅㅂ
동생이란 새끼가 자식을 살해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얼굴 마주했을 생각하면....
실종된 딸이 시체로 발견
범인은 동생
와...
더 심각한건 '평범한 살해 유기 사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
패죽여버리고 싶네 천천히 모든 뼈를 분리시켜주고 싶다
우린 악마를 보았다;;
십수년이면 겨우 가슴에 묻어놨을텐데
다시 파헤쳐보니 동생이 죽인거란 걸 알게된 심정은 말할 수가 없겠구만..
진짜 죽이고 싶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