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처음 드리블 칠때 그때가 97년 브라질과의 잠실 친선경기땐데 볼 치고 나와서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중앙선 너머까지 달림.
브라질 애들이 스피드를 못잡은건지 어이가 없어 벙찐건지 막지를 못했음.
그때 부터 김병지하면 꽁지머리와 골키퍼의 드리블 이미지가 박힘.
웃긴게 그때 빠따박으로 유명한 빅종환이 감독할땐데 그 무서운 박종환이 되려 잘했다고 칭찬했다함.
거기다 98년 k리그 준po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냅다 헤딩동점골 박아버리고 연장까지가서 승리하고 결승갔음.
즉 성공을 몇번 해봤으니 맛이들림.
그리고 2001년 초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히딩크에게 임팩트를 남기기위해 드리블을 치고마는데...
존니좋군2017/11/23 11:30
월드컵 전에는 레전드였는데 한국의 칠라베르트 ㅋㅋㅋ
로렌스2017/11/23 11:42
예전에는 그래도 김병지 진짜 인기 많았음
그당시 축구가 답답하다 열받는다 하는 혈기왕성한 어르신이 많아서
직접 드리블해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시원하다고 하시는 분도 많았거든
옥타비아♬2017/11/23 11:26
그리고 전설의 4병지
fable2017/11/23 11:26
프로에선 레전드겠지만, 쓸데없이 몰고나오던 것 때문에 찍혀서 월드컵에선 빛을 못봤지...
존니좋군2017/11/23 11:30
월드컵 전에는 레전드였는데 한국의 칠라베르트 ㅋㅋㅋ
KuRuCuLu2017/11/23 11:26
김병지하면 이제 포병지밖에 생각이 안나
클라크 켄트2017/11/23 11:44
그 막내아들 사건 말하는거면 그거 다른 방향으로 이미 밝혀졌어.
다시 검색해봐
벽람항로2017/11/23 11:38
드리블이 하고 싶으면 키퍼를 그만둬야지
중국집에서 초밥 찾고 있네
루리웹-62748131172017/11/23 11:38
드리블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해설이 더 문제야...
U MAD?2017/11/23 11:38
난 이운재 골키퍼바께 생각안낭
로렌스2017/11/23 11:41
이운재 골키퍼 이전에 대표 골키퍼였던걸로 알고있음
Dele2017/11/23 11:41
지금 태어났으면 한국의 노이어 소리 들었을텐데
로렌스2017/11/23 11:42
예전에는 그래도 김병지 진짜 인기 많았음
그당시 축구가 답답하다 열받는다 하는 혈기왕성한 어르신이 많아서
직접 드리블해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시원하다고 하시는 분도 많았거든
문제가 처음 드리블 칠때 그때가 97년 브라질과의 잠실 친선경기땐데 볼 치고 나와서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중앙선 너머까지 달림.
브라질 애들이 스피드를 못잡은건지 어이가 없어 벙찐건지 막지를 못했음.
그때 부터 김병지하면 꽁지머리와 골키퍼의 드리블 이미지가 박힘.
웃긴게 그때 빠따박으로 유명한 빅종환이 감독할땐데 그 무서운 박종환이 되려 잘했다고 칭찬했다함.
거기다 98년 k리그 준po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냅다 헤딩동점골 박아버리고 연장까지가서 승리하고 결승갔음.
즉 성공을 몇번 해봤으니 맛이들림.
그리고 2001년 초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히딩크에게 임팩트를 남기기위해 드리블을 치고마는데...
주말의명화2017/11/23 11:51
스포츠를 보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기대와 재미를 주는 선수였다고 봄
다만 꼭 이겨야해서 최대한 안정적인 부분이 필요했던 당시 상황에선 어쩔수 없.....
주제의식2017/11/23 11:52
이운재 김병지가 역대 대한민국 골키퍼 투탑임 신장이랑 국제무대 활약땜에 이운재를 좀 더 쳐주긴 하지만
그 바로 밑이 최은성, 넘사벽 몇 개 치고 최인영 서동명 김용대 김영광 정성룡 수준
역대 탑3가 GK 3명 채우고 예비명단에 서동명 김용대가 경쟁했던 2002년은 정말 기적적인 GK 풍년이었음
주말의명화2017/11/23 11:52
그러고 보니 스타에 일꾼러시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
밍밍먕먕2017/11/23 11:57
아냐 하나더있어
해설도 빼야된다 해설겁나못함
Dele2017/11/23 12:01
전지적 골키퍼 시점이라 그래
골키퍼관련되선 원탑임
西野七瀬2017/11/23 12:01
저 전에 프로리그에서 해딩골 넣었을거임 아마.
그래서 기세 살려고 평가전에서 저랫는데 망함.ㅋㅋ
rudin2017/11/23 12:01
히딩크 부임 전에는 붙박이 주전이었음. 히딩크 부임 후에 드리볼하다 실수하는 바람에 완전 눈 밖에 났지....
두부의 유혹2017/11/23 12:09
저 형이 더 무서운 건 데뷔부터 은퇴까지 체중이 1kg 내외로만 오르락내리락했다는 거
흐물흐물한맛2017/11/23 12:13
웃긴건 요즘은 골키퍼들이 스위퍼 능력을 갖추면 더 높게 쳐주는 시대가 됨.
역시 전술은 어떻게 흐를지 모름 ㅋㅋㅋ
그리고 전설의 4병지
프로에선 레전드겠지만, 쓸데없이 몰고나오던 것 때문에 찍혀서 월드컵에선 빛을 못봤지...
문제가 처음 드리블 칠때 그때가 97년 브라질과의 잠실 친선경기땐데 볼 치고 나와서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중앙선 너머까지 달림.
브라질 애들이 스피드를 못잡은건지 어이가 없어 벙찐건지 막지를 못했음.
그때 부터 김병지하면 꽁지머리와 골키퍼의 드리블 이미지가 박힘.
웃긴게 그때 빠따박으로 유명한 빅종환이 감독할땐데 그 무서운 박종환이 되려 잘했다고 칭찬했다함.
거기다 98년 k리그 준po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냅다 헤딩동점골 박아버리고 연장까지가서 승리하고 결승갔음.
즉 성공을 몇번 해봤으니 맛이들림.
그리고 2001년 초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히딩크에게 임팩트를 남기기위해 드리블을 치고마는데...
월드컵 전에는 레전드였는데 한국의 칠라베르트 ㅋㅋㅋ
예전에는 그래도 김병지 진짜 인기 많았음
그당시 축구가 답답하다 열받는다 하는 혈기왕성한 어르신이 많아서
직접 드리블해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시원하다고 하시는 분도 많았거든
그리고 전설의 4병지
프로에선 레전드겠지만, 쓸데없이 몰고나오던 것 때문에 찍혀서 월드컵에선 빛을 못봤지...
월드컵 전에는 레전드였는데 한국의 칠라베르트 ㅋㅋㅋ
김병지하면 이제 포병지밖에 생각이 안나
그 막내아들 사건 말하는거면 그거 다른 방향으로 이미 밝혀졌어.
다시 검색해봐
드리블이 하고 싶으면 키퍼를 그만둬야지
중국집에서 초밥 찾고 있네
드리블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해설이 더 문제야...
난 이운재 골키퍼바께 생각안낭
이운재 골키퍼 이전에 대표 골키퍼였던걸로 알고있음
지금 태어났으면 한국의 노이어 소리 들었을텐데
예전에는 그래도 김병지 진짜 인기 많았음
그당시 축구가 답답하다 열받는다 하는 혈기왕성한 어르신이 많아서
직접 드리블해서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시원하다고 하시는 분도 많았거든
노이어도 뭐 저러는데 워낙 사람들인식이 스위치 키퍼는 불안하다라고 생각해서인지.... 저도 이운재 선수보다 김병지 선수 더좋아했음.
문제가 처음 드리블 칠때 그때가 97년 브라질과의 잠실 친선경기땐데 볼 치고 나와서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중앙선 너머까지 달림.
브라질 애들이 스피드를 못잡은건지 어이가 없어 벙찐건지 막지를 못했음.
그때 부터 김병지하면 꽁지머리와 골키퍼의 드리블 이미지가 박힘.
웃긴게 그때 빠따박으로 유명한 빅종환이 감독할땐데 그 무서운 박종환이 되려 잘했다고 칭찬했다함.
거기다 98년 k리그 준po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냅다 헤딩동점골 박아버리고 연장까지가서 승리하고 결승갔음.
즉 성공을 몇번 해봤으니 맛이들림.
그리고 2001년 초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히딩크에게 임팩트를 남기기위해 드리블을 치고마는데...
스포츠를 보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기대와 재미를 주는 선수였다고 봄
다만 꼭 이겨야해서 최대한 안정적인 부분이 필요했던 당시 상황에선 어쩔수 없.....
이운재 김병지가 역대 대한민국 골키퍼 투탑임 신장이랑 국제무대 활약땜에 이운재를 좀 더 쳐주긴 하지만
그 바로 밑이 최은성, 넘사벽 몇 개 치고 최인영 서동명 김용대 김영광 정성룡 수준
역대 탑3가 GK 3명 채우고 예비명단에 서동명 김용대가 경쟁했던 2002년은 정말 기적적인 GK 풍년이었음
그러고 보니 스타에 일꾼러시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
아냐 하나더있어
해설도 빼야된다 해설겁나못함
전지적 골키퍼 시점이라 그래
골키퍼관련되선 원탑임
저 전에 프로리그에서 해딩골 넣었을거임 아마.
그래서 기세 살려고 평가전에서 저랫는데 망함.ㅋㅋ
히딩크 부임 전에는 붙박이 주전이었음. 히딩크 부임 후에 드리볼하다 실수하는 바람에 완전 눈 밖에 났지....
저 형이 더 무서운 건 데뷔부터 은퇴까지 체중이 1kg 내외로만 오르락내리락했다는 거
웃긴건 요즘은 골키퍼들이 스위퍼 능력을 갖추면 더 높게 쳐주는 시대가 됨.
역시 전술은 어떻게 흐를지 모름 ㅋㅋㅋ
히딩크가 김병지를 안쓰고 이운재를 선택한 이유가 쓸데없이 볼을 가지고있어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