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와 트럼프의 회담을 보면서 작은 관계나 국가간의 관계나 쓸데없는 말을 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네요.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쓸데없는 말과 공연한 참견이라고 했는데 젤렌스키는 역지사지를 말하려 한것 같지만 그 표현이 딱 쓸데없는말+공연한참견이 되어버렸네요.
미국의 미래...저런 주제넘는 도발을...
https://cohabe.com/sisa/4378135
트럼프 꼭지 돌게한 젤렌스키의 결정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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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위기가 길어져야 자기 정권이 계속되니 젤렌입장에서
저런 것도 나쁜 건 아닐지도.
트럼프 : 거지가 구걸하러 왔으면 주제를 알아라
맞음. 사실 싹싹 빌 위치임. 객관적으로 자기 나라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가 미국한테 '너네도 나중에 전쟁나면?' 이런 가정을 말할 위치가 아니지.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을 건드린 겁니다.
아이문제로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선생님자식도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거나 바람피운 아내문제로 변호사와 상담하면서 당신 아내도 바람필수 있다 이렇게 말한거임
핵포기 댓가로
미국 러시아 영국은
안전을 보장 했지만 2022년 러시아 침공으로 실패함
미국은 가만히 구경민 하는 중…
젤렌스키가
저러는건 당연한거죠..
팔짱 끼고 있는 것 자체가 벌써 프럼프 하고는 더 이상 대화 하기 싫다는 바디 랭귀지 임.
이런 자세로는 무슨 말을 해도 어려움...
최소한의 예의로 정장하는 것이 좋고.. 최소한 대화 하면서 팔짱 끼는 행동은 하면 안됨.
이는 입으로는 대화를 하고 있지만 바디로는 대화 하기 싫다는 뜻임.
나머지는
일단 젤렌스키도 미국으로 오기전에 참모들 회의를 거처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들었고
최소 최대 어디까지 양보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지 목적이 뚜렸해야 하고 사전에 이를 협상 해서
합의에 이른 상태에서 방문 햇어야 했는데 이런 실무자들 간에 합의가 없이 무작정 오니까
저런 사태가 발생한 것 같음... 안타까운 일이고 이게 남의일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 한심함.
긁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