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니지3 - 테라 긴빠이 사건
TJ와 개발팀간의 불화로
개발팀이 독립하겠다며 리니지3 데모 들고
독립하려고 투자 받으려다가 걸린 사건
NC가 천천히 징계하면 이기는거
갑자기 야마돌아서 개발실을 먼저 폐쇄하는 바람에
박용현 개발실장 (현 넥슨게임즈 대표)
배상책임 없음 결론
2. 프로젝트 P3 다크앤다커
P3 디렉터가 프로젝트를 외부 유출하고
이 유출한 프로젝트로 게임을 낸 사건
1의 사례를 참고한 넥슨은
개발실은 그대로 놔두고 주동자들을 징계하고
그다음 천천히 조지는 방법을 택함
현재 1심 기준으로
저작권법위반은 X
다만 부정경쟁방지법(산업스파이) 는 인용됨
85억 배상 예정이고
2심에서 넥슨이 수백억대 배상금으로
항소한다는 말이 있음
3, Mx Blade - Project KV
박병림 PD를 비롯한 블루아카이브 주요 인원들이
독립 및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에셋 유출 및, 사보타주 혐의가 발각되어
압수 수색까지 간 사건
뭔 짓을 했으면 압수수색까지 가냐는 말이 도는데
블라 썰에 따르면 걍 자폭버튼 눌렀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상황ㅋㅋ
첫번째는 배상 책임은 없어도 실형 선고가 있긴 했으니 나름 기념비적인 사건...
1번의 가해자가 3번의 피해자가 된 게 참으로 아이러니
심지어 닼닼도 크래프톤이 엮였으니 이 바닥이 참 좁다 싶음
근데 셋 다 어떻게 넥슨이랑 엮이긴 했넼ㅋㅋㅋ
제일 억울한 1인
거근이 없어?!
절나 기대했는데 ㅅㅂ
첫번째는 배상 책임은 없어도 실형 선고가 있긴 했으니 나름 기념비적인 사건...
1번의 가해자가 3번의 피해자가 된 게 참으로 아이러니
심지어 닼닼도 크래프톤이 엮였으니 이 바닥이 참 좁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