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늘도 조 바이든을 까기에 바쁘던 트럼프는 조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회사에 사외이사로 들어가서 월 5만달러씩 받아먹던걸 알아냄
거기다가 받아먹던 시절이 조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기라 더 문제가 있었음
이걸 조지고자 젤렌스키에게 님 우리가 군사지원 해드릴테니까 헌터 바이든 좀 수사하실? 하고 반 쯤 협박으로 제안을 함
놀랍게도 당시 젤렌스키는 긍정적이었다고 함
근데 문제는 이게 내부 폭로로 터져나갔고 정치적으로 스노우볼 굴러가면서 트럼프 탄핵소추, 하원 가결까지 이어짐
이후 젤렌스키는 이 사건에 대해 중립적으로 스탠스를 바꿈
2024년 -
미국 대선레이스중에 경합주인 펜실베니아에서 카멀라 해리스 선거레이스에 같이 다님 ㅎ;
아니 고작 이정도로 외교에서 그리 쪽을 주겠음?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상대방은 트럼프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트럼프랑 머스크는 곱게는 못죽을거 같다.
만만해서인듯
仁이란걸 모르는 새끼들이라
새삼 느끼는거지만, 트럼프랑 머스크는 곱게는 못죽을거 같다.
만만해서인듯
仁이란걸 모르는 새끼들이라
부디 시빌워의 마지막 장면이 현실이 되었음
아, 물론 탄핵되고나서.
탄핵되었는데 총살당하는거면 그냥 미국 내전 터진거 아님...?
시빌워는 3선하고 계엄해서 조지는거일탠데 ㄷㄷ
트럼프 3선까지 보고싶다는거잖아
진짜 애새끼같다.
세상의 왕인 자기 자신의 기분상해죄로 무슨 일이 있어도 갚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초1은 커녕 유치원생만도 못한 발상
"미국 대통령에 내가 취임했다"가 아니라, "내가 미국 대통령이다"라는 마인드라니까>
국가의 일을 내가 수행하는게 아니고, 내 일이 국가의 일이라는 마인드.
당선되면 지원 끊겠다는 놈보다 적극 지원해 주겠다는 쪽을 더 지지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래서 젤렌스키가 트럼프를 완전히 배제하거나 무시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게 꾸준히 접촉했음
각국 두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서 저딴식으로 행동하면 그냥 나라 망신이지...
저 새낀 ㅈ도 신경안쓸거같지만 전세계에서 뭘로보겠음? 저런놈 뽑아준 미국인들 머리가 정상인지부터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