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시픽
이전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보여준
전쟁의 드라마틱함 보다는
전쟁터에 구르는 더러움, 잔인함이 부각되는데
아군끼리 긴빠이
인간성의 상실
나이좀 먹고 봐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이게 밴드 오브 브러더스보다 더 크게 느껴졌음
더 퍼시픽
이전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보여준
전쟁의 드라마틱함 보다는
전쟁터에 구르는 더러움, 잔인함이 부각되는데
아군끼리 긴빠이
인간성의 상실
나이좀 먹고 봐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이게 밴드 오브 브러더스보다 더 크게 느껴졌음
저기에서 진짜 인상적이었던게
주인공 멘토역활하던 중대장이
좋은이야기하다가
탕소리 한방나더니
죽는모습도 안보여주고 사망 처리됨..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히어로 물이고
퍼시픽은 현실 다큐지
BOB가 전쟁 속의 영웅 서사 였다면 퍼시픽은 전쟁 속의 처참함을 잘 보여줬지...
난 둘 다 각자읨 매력 때문에 좋아하긴함 블루레이도 다 샀고
험한 소리 하나 하지 못하던 유약한 청년 유진 슬레지가 전쟁터에서 구르며 점점 거칠어지고 폭력적이고 인간성을 상실해가다 마지막 쯤엔 그 선에서 돌아오며 전쟁에 희생된 민간인 부여잡고 슬픔을 토해내고 총소리에 오열하면서 ptsd를 드러내는, 한 유약한 인간으로서 귀향한 구조가 좋았음
전장의 잔혹함과 인간성의 상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나도 좋아함
저기에서 진짜 인상적이었던게
주인공 멘토역활하던 중대장이
좋은이야기하다가
탕소리 한방나더니
죽는모습도 안보여주고 사망 처리됨..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히어로 물이고
퍼시픽은 현실 다큐지
BOB가 전쟁 속의 영웅 서사 였다면 퍼시픽은 전쟁 속의 처참함을 잘 보여줬지...
난 둘 다 각자읨 매력 때문에 좋아하긴함 블루레이도 다 샀고
전장의 잔혹함과 인간성의 상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나도 좋아함
험한 소리 하나 하지 못하던 유약한 청년 유진 슬레지가 전쟁터에서 구르며 점점 거칠어지고 폭력적이고 인간성을 상실해가다 마지막 쯤엔 그 선에서 돌아오며 전쟁에 희생된 민간인 부여잡고 슬픔을 토해내고 총소리에 오열하면서 ptsd를 드러내는, 한 유약한 인간으로서 귀향한 구조가 좋았음
난 드라마 대신 책으로 읽었었는데 거기서 처음 존 바실론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
처음 나오고나서 감상평들이 그랬어.
기대와 다르게 어둡고 전작보다 더 처절하게 그렸다고
본문짤에 오키나와에서 민간인에게 폭탄달아서 자폭하게 만드는것도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을껄. 흔히 신나게 나쁜놈들 응징하는 그런게 아니라 주인공도 계속 독백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